- 홈
- 특집
- 코스프레
- 코스튬 플레이어 래버러토리
- 코스튬 플레이어 래버러토리 -한국편-
- 코스튬 플레이어 래버러토리 -한국편- 제18회 Tomi...
- 제 18회 Tomia 인터뷰
제 18회 Tomia 인터뷰 (2/2)
Previous | Next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그 순간에는 그 캐릭터와 작품을 가장 사랑합니다.
Q : 추천하는 코스프레 아이템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 코스프레의 베스트 아이템은 포토샵 입니다.
Q :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순간은?
A : 여의치 않은 사정이나 배경 때문에 사람들 많은곳에서 코스프레를 할 때(행사장제외) 아 화장지우고 코스프레 풀으면 못알아보니 다행이구나..
Q : 가장 좋아하는 작품과 캐릭터를 알려주세요.
A : 인터뷰를 할 때 매번 나오는 질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캐릭터를 애정을 갖고 코스프레 했기 때문에 그 애정의 차이는 조금 있을지언정 어떤 것이 베스트라고 말하기는 어렵네요.
코스프레를 하는 그 순간 그 캐릭터의 작품과 캐릭터를 가장 사랑합니다.
A : 코스프레의 베스트 아이템은 포토샵 입니다.
Q :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순간은?
A : 여의치 않은 사정이나 배경 때문에 사람들 많은곳에서 코스프레를 할 때(행사장제외) 아 화장지우고 코스프레 풀으면 못알아보니 다행이구나..
Q : 가장 좋아하는 작품과 캐릭터를 알려주세요.
A : 인터뷰를 할 때 매번 나오는 질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캐릭터를 애정을 갖고 코스프레 했기 때문에 그 애정의 차이는 조금 있을지언정 어떤 것이 베스트라고 말하기는 어렵네요.
코스프레를 하는 그 순간 그 캐릭터의 작품과 캐릭터를 가장 사랑합니다.



Q : 앞으로 코스프레 해보고 싶은 캐릭터를 알려 주세요.
A : 빙그레 왕자를 해보고싶어요.
Q : 코스프레 이외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A : 요새는 유산소와 하체를 하고 있습니다. 틈틈히 피아노나 판타지소설 읽는 것 좋아하구요.
A : 빙그레 왕자를 해보고싶어요.
Q : 코스프레 이외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A : 요새는 유산소와 하체를 하고 있습니다. 틈틈히 피아노나 판타지소설 읽는 것 좋아하구요.
Q : 평상시 어떤 복장을 좋아하시나요?
A : 츄리닝 제일 좋아하고 제일 많습니다. 저지류 비닐류 좋아해요. 어두운 계열 좋아합니다 빨래할 때 막 넣어도 되기 때문입니다.
Q : 존경하는 코스플레이어나 친구 코스플레이어를 알려 주세요.
A : 국내외 코스프레이어 분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저마다의 장점이 있습니다. 메이크업이 뛰어나다든지, 가발세팅을 잘하다든지, 몸매나 외모가 뛰어나다든지, 대중을 휘어잡는 매력이 있다든지간에요. 다 배우고 닮고 싶은 부분들 입니다. 몇몇을 꼽기에는 주변에 뛰어나신 분들이 너무 많네요.

Q : 앞으로 코스프레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A : 코스프레는 체력입니다. 즐겁게 즐기려면 자신의 몸이 힘들어선 안되겠죠. 몸이 아프면 아무리 귀한 산해진미 많은 돈 다 무용지물이에요. 그리고 예쁘게 코스프레 하는것도 좋지만 코스프레계도 자그마한 사회공간 입니다. 서로서로 배려하고 말 예쁘게 하면 조금 부족하더라도 선배들이 예뻐서라도 이것저것 알려주고 챙겨줍니다. 같이 코스프레 하는 처지에 서로 헐뜯지 말고 사소한 시간약속도 잘 지키며 부족한 상대를 만났을 때 인의예지를 갖고 사람을 너그럽게 대한다면 그것이 다 자신에게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코스프레 지금 막 시작한다고 두려워마세요. 처음에는 다 허접하고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저도 그랬구요, 지금도 그럽니다.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어요. 그냥 세월이 지나면서 그 부족한 점을 가릴 팁을 배워가는거죠. 아무나 할 수 있어요.
Q : 마지막으로 아시안비트 독자 여러분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A :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인터뷰를 하지 않았나싶습니다만 그만큼 솔직히 인터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범국제적으로 코로나가 기승이라 경제도 침체되고 사회적으로도 가라앉아있습니다. 다들 면역력 몸관리 잘하시고 사회적 거리두며 다시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 : 츄리닝 제일 좋아하고 제일 많습니다. 저지류 비닐류 좋아해요. 어두운 계열 좋아합니다 빨래할 때 막 넣어도 되기 때문입니다.
Q : 존경하는 코스플레이어나 친구 코스플레이어를 알려 주세요.
A : 국내외 코스프레이어 분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저마다의 장점이 있습니다. 메이크업이 뛰어나다든지, 가발세팅을 잘하다든지, 몸매나 외모가 뛰어나다든지, 대중을 휘어잡는 매력이 있다든지간에요. 다 배우고 닮고 싶은 부분들 입니다. 몇몇을 꼽기에는 주변에 뛰어나신 분들이 너무 많네요.

Q : 앞으로 코스프레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A : 코스프레는 체력입니다. 즐겁게 즐기려면 자신의 몸이 힘들어선 안되겠죠. 몸이 아프면 아무리 귀한 산해진미 많은 돈 다 무용지물이에요. 그리고 예쁘게 코스프레 하는것도 좋지만 코스프레계도 자그마한 사회공간 입니다. 서로서로 배려하고 말 예쁘게 하면 조금 부족하더라도 선배들이 예뻐서라도 이것저것 알려주고 챙겨줍니다. 같이 코스프레 하는 처지에 서로 헐뜯지 말고 사소한 시간약속도 잘 지키며 부족한 상대를 만났을 때 인의예지를 갖고 사람을 너그럽게 대한다면 그것이 다 자신에게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코스프레 지금 막 시작한다고 두려워마세요. 처음에는 다 허접하고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저도 그랬구요, 지금도 그럽니다.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어요. 그냥 세월이 지나면서 그 부족한 점을 가릴 팁을 배워가는거죠. 아무나 할 수 있어요.
Q : 마지막으로 아시안비트 독자 여러분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A :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인터뷰를 하지 않았나싶습니다만 그만큼 솔직히 인터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범국제적으로 코로나가 기승이라 경제도 침체되고 사회적으로도 가라앉아있습니다. 다들 면역력 몸관리 잘하시고 사회적 거리두며 다시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revious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