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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P]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것은, 태국의 싱어송라이터인 Stamp! 일본의 음악과 문화에 정통한 Stamp는, 올해 막 일본에서 메이저 데뷔를 하였습니다. 8월의 [SUMMER SONIC 2019]의 출연에 이어, 9월 초순에 도쿄와 나고야, 오사카에서 공연하는 [JAPAN TOUR]응 마친 후에 처음으로 오게 된 후쿠오카였습니다. 많은 태국 팬들도 달려온 회장은 대 함성의 폭풍! 시원스럽게 목소리를 울리며 대표곡인 [It Could Be Love]나 [Bangkok Summer](영어 버전) 등 총 7곡을 열창하였습니다!

혼자서 임하는 무대는 쓸쓸하다며 불안을 보이면서도, 갑자기 공연을 관람하러 온 관객 한 명을 무대로 맞이하여 2명이서 랩을 부르는 등, 관객을 휘말리게 한 열기 넘치는 퍼포먼스를 피로했습니다. 라이브 후에 이야기를 물으니 '라이브를 통해서 여러분들과 교류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라며 눈부신 웃음을 보였습니다. '독자적으로 진화해나가는 유니크한 일본 음악에는, 일본에 오게 될 때마다 이끌려요. 태국 여러분들도 일본 음악을 깊이 꿰뚫어 들어보세요!', '후쿠오카 사람들은 쿨하고 복장도 멋져요! 후쿠오카에 좀 더 머무르면서 길을 걷고 싶어요!'라며 시원스럽게 일본어를 섞어가면서 대답해 주셨습니다. 저번달 발매된 앨범 [EKAMAI DREAM 1] 에는, 일본어곡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팝하고 세련된 악곡들을 들어보면, 당신도 Stamp에 매료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