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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ors' Diary~Rangsiya Parinyasart~ (3/4)

Day.3 산 것
물론 먹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나지만, 쇼핑도 빼놓을 수 없지요 (웃음). 과자를 잔뜩 샀다!
일본의 식사는, 정중하게 아기자기하게 장식되어 있는데, 먹는 사람을 즐겁게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음식을 만든다고 하니 정말 행복하고 감동이었다.
일본의 식사는, 정중하게 아기자기하게 장식되어 있는데, 먹는 사람을 즐겁게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음식을 만든다고 하니 정말 행복하고 감동이었다.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에 가서 과자를 사서 먹거나 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사갈 기념품들을 잔뜩 샀다. 게다가, '도너츠floresta후지사키' 라는 가게에 갔다. 이 가게는, 정말 귀여운 동물모양으로 도너츠를 꾸미는데, 먹기가 너무 아까울 정도였다. 그래도 먹지 않을 수 없었다는 TT^TT


도너츠의 맛을 말하자면, 보통 먹는 도너츠와 똑같다고 생각했었지만, 먹어보니 깜짝!! 정말 맛있어서, 지금까지 먹었던 도너츠와는 단연 돋보적인 맛이었다. 곧바로 테이크아웃으로 몇개 더 사서 호텔에 돌아와 먹을 작정이다.(=゚ω゚). 그리고 역시 일본에 왔으니 일본요리를! 초밥이나 생선회를 정말 좋아하는데, 신선한 맛에 무아지경으로 먹고 있는 나의 모습을 도중에 발견했다는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