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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Pops 최신뉴스―아시아는 역시 멜로디

그동안 이 코너는 아시아 각지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의 가치관・유행・소비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어 왔습니다.
특히 아시아와 후쿠오카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한 사람들로부터 그들이 살고 있는 곳의 매력과 꿈을 이루기 위한 비결을 들었습니다!

Asian Pops 최신뉴스―아시아는 역시 멜로디

6월은 음악의 달입니다. 그 첫째주인 이번 주에는 아시안 팝의 최신뉴스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야기를 해 주신 분은 아시아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소개하고 있는 잡지 『POP ASIA』 의 편집장 세키야 모토코(関谷元子) 씨입니다.
  아시안 팝스라고 하면, J-POP이나 K-POP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K-POP이 중화권을 포함하여 아시아를 석권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 세키야 씨가 특히 주목하고 있는 것은 중화권의 가수들입니다. 세키야 씨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중화권 가수들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 아시아 전체현황 /b>

지역에 따라 생각보다 분명하게 특징이 나누어지는데요, 큰 흐름으로서는한국의 R&B HIP HO이 중화권을 포함하여 아시아를 석권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POP ASIA』최신호 (그림을 클릭하시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www.popasia.jp/index.html)

♪ 중화권

대만의Jay Chou 가 최근 몇 년간 정말 대단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의 영향으로 최근, 음악의 토대가 튼튼해지고 있으며, 스스로 프로듀스까지 하는 재미있는 신인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Jay Chou는 클래식의 분위기와 중화권의 독특한 정신을 겸비하고 있으며, 색다른 멜로디를 쓰는 사람입니다. 역시 아시아는 멜로디입니다. 아시아를 좋아하게 되는 사람은 그렇죠...

♪ 한국

한때의 활기는 사라졌다고 하지만 좋은 가수, 좋은 멜로디는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질적으로 우수한 음이 많죠.

지금 하나의 현상으로 이야기되는 것은SG WANNABE 입니다. 그는 팝의 왕도를 걷고 있지만, 뭐랄까 심금을 울린다고 할까요…

한국의 가수들은 원래 가지고 있는 기질이 예술가적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태국

태국은 압도적으로 록이 강한 나라입니다. 아이돌보다도 록을 좋아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요.

태국사람들은 서브컬처를 좋아한다거나 매니어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다거나 하지만, 음악에도 독특한 센스가 있습니다.

태국사람다운 그윽함을 가지고 있는Moderndog가 인기를 끌기도 합니다.LOSO(Low Society)、Paradox도 인기있습니다.
♪LOSO / Tomorrow
♪LOSO / Happy Birthday
♪Paradox / Rainbow
♪Paradox / Last Song
*Real Player
(c)GMM Grammy

방콕은 어떤 의미에서 아시아 제일의 국제도시가 아닐까요. 다양한 요소들이 아주 잘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이 등장하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최근 추천작

최근 본 영화『Election2』에 나오는Lo Ta Yau의 음악이 새로운 홍콩영화의 독특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추천합니다. 그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노래하면서도 사실은 아주 센티멘탈한 좋은 멜로디를 쓰는 사람입니다.

취재협력
세키야 모토코, 『POP ASIA』편집장, 라디오『Asia・Pops・Wind』(월/23:20- )의 DJ로도 활약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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