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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클럽·문화의 현재를 대표하는 4명의 음악인


이번 주는, 서울에서 요즘 뜨고 있는 마스터링 엔지니어 cheon hoon씨, 그리고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클럽·문화의 현재를 대표하는 3명의 DJ를 소개합니다.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일본어로도 들을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입니다! 인터뷰는 한국에서도 활동하시고 계시는 음악 프로듀서 URU씨가 취재해 주셨습니다. 그들의 모습에서 보여지는 서울의 클럽·문화, 그리고 일본의 클럽·문화의 현재에 초점을 맞추어 보았습니다.
DJ DECODE
한국인 시카고 하우스 DJ의 제일인자.

한국의 댄스 문화는 이제부터라고 할 수 있지만, 에너지를 느끼며 춤출 수 있는 느낌의 공간을 좋아합니다. 일본인은 깊은 감성의 음악을 좋아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cheon hoon

한국인 마스터링 엔지니어의 제일인자.

일본의 곡은 멜로디가 아주 깔끔하고 연주가 능숙합니다. 하지만 노래실력은 한국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과 한국은 가까운반면 정치적 문제 등으로 좀처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의 좋은 점과 일본의 좋은 점을 합쳐, 하나의 나라처럼 함께 좋은 음악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DJ SOUL SCAPE
HipHop DJ. 라운지 뮤직계의 DJ” Espionne”로서도 활동.

한국의 클럽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것만을 틀어주는 느낌입니다만, 일본은 오래전 것에서부터 최근의 것까지 폭넓게 즐기고 있는 느낌입니다. 일본에는 훌륭한 DJ가 많아 저의 어떤 점을 부각시켜야 할 지 잘 모르겠지만, 한국의 옛 ROCK이나 POPS를 포함해 여러가지 장르를 MIX 한 새로운 HIP HOP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J FRACTAl

자신의 밴드 [SPIT FIRE]에서도 활동중

일본 클럽으로는 시부야 할렘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일본의 손님은 음악을 분석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의미로 볼때 한국은 논리적인 부분이 부족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히 즐기기 위한 것이라면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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