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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사브컬쳐 스폿이 모여있는 키타 텐진 에리어. 이 에리어에, 눈에띄는 색다름을 방출하고있는 컨셉 카페가있는것을 알고 계신가요? 그 이름도「불가사의한 박물관 분실 새너토리엄」입니다. 이가게는, 병원의 무균실이 모티브. 인체모형이나 의료기구등의 전시물이 늘어선 가게안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즐기거나, 간호사 복장을 입은 「후시기코짱」과 이야기할수있는 때에는, 그야말로 비일상적인 그자체. 그런 불가사의한 세계를 소개하겠습니다.

2015년의 6월에 오픈한「불가사의한 박물관 분실 새너토리엄」은, 조형작가의 스미 타카마사(角孝政)씨가 만든 불가사의한 작품을 전시하고있는,나카가와마치에 있는 사설박물관「불가사의 박물관」의 분실.텐진의 중심부에서 가깝고, 쇼핑이나 관광겸에도 가볍게 들를수있습니다.


가게는 이 빌딜의 3층.빌딩을 올려다보면, 창문에서 밖을 보고있는 인체모형이…。


3층의 하얀 문을 열면,「후시기코짱」이라고 불리는 스탭분이 맞이해줍니다！이날은, 챈챈씨가 등장해주셨습니다.호러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가게안에서 "호러데이"로써 월에 1번 이벤트를 도맡아 하고있다고합니다.

가게이름으로 되어있는 "새너토리엄" 란, 결핵 등으로 장기적인 요양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을 위한 요양소를 가르킵니다.병원의 무균실을 이미지한 순백의 가게안에는,인체모형이나 의료기구등이 전시되어있어, 기묘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천장의 무영등은, 실제로 의료현장에서 사용되었던것을 관장인 角씨가 스스로 개조해서 설치했다던가…。


문을 열고들어가면 눈앞에 전시되어져있는 날개달린 고양이 장식물「토네리코」도,角씨 창작 오리지널 캐릭터.「후시기코짱」과 같은
간호사 모자가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가게에서는, 카운터에 앉아서 음식이나 음료를 맛보거나, 후시기코짱과의 대화를 즐기는걸 추천드립니다. 후시기코짱이 화제를 내어주기때문에, 처음으로 가게에 혼자방문하시는 분이라도 괜찮아요. 첫 대면인 손님들끼리도 분위기업될때도 있다고 해요.

카운터는 벽면에도. 이쪽의 벽은 무료 갤러리 로써도 사용되고있습니다.


가게안의 분위기와 같게, 음식 메뉴도 독특한 세계관 듬뿍！「뇌쟁반」라고하는 의료기구에 담겨진「호문클루스젤리」(800엔)은,아이스크림과 과일,젤리의 모듬 조합이면서, 그 비쥬얼은 임팩트가 크다.

과연「바리움」(700엔) 의 정체는？？드셔보세요！


가게안에는 4체의 모체인형이 있고, 각각「이치로」「지로」…이름도 붙여져있다고 합니다. 창문에서 밖을 바라보고있던 인체모형도
그중 한명.


「불가사의한 박물관 분실 새너토리엄」에서는, 정기적으로 전람회나 이벤트도 개최. 아무튼 불가사의한 세계감입니다만, 안에 들어가보면 밝고 즐기실수있습니다.꼭 가볍게 들어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