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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JAPAN 2014 특집 -VERBAL에게 듣다 ULTRA의 매력-

UKTRA의 한국판 "ULTRA KOREA 2014"에도 출연해 일본 대표로서 확고한 인기를 보여준 m-flo. ULTRA JAPAN에도 출연하는 멤버 VERBAL씨에게 ULTRA JAPAN의 묘미와 볼거리 등에 대해 물어 보았다.
대형 브랜드 페스티벌이 일본에 상륙했기 때문에, 더욱 더 분위기가 뜨거워 질 겁니다.
――"ULTRA JAPAN"의 개최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취재일 2014.7.21) , VERBAL씨의 무대는?
VERBAL:출연자로서 이름이 발표되긴 했지만, 실은 앰배서더(대사)로서 ULTRA의 즐거움을 여러 사람에게 전해주기 위한 광고 활동이나 출연 아티스트들의 북킹, 교류도 하고 있습니다. 일반 분들, 관객 분들에게 이벤트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세대 사람이나 연장자 분들이 ULTRA에 대해 물어보셨을 때, "ULTRA에 대해 기대를 갖게 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웃음).
――ULTRA JAPAN의 매력은?
VERBAL:다른 페스티벌은, 좋아하는 아티스트만 보고 돌아가는 패턴이 많이 있는데, ULTRA 뿐만 아니라 EDM페스티벌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무대도 "꽤 괜찮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요.
VERBAL:출연자로서 이름이 발표되긴 했지만, 실은 앰배서더(대사)로서 ULTRA의 즐거움을 여러 사람에게 전해주기 위한 광고 활동이나 출연 아티스트들의 북킹, 교류도 하고 있습니다. 일반 분들, 관객 분들에게 이벤트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세대 사람이나 연장자 분들이 ULTRA에 대해 물어보셨을 때, "ULTRA에 대해 기대를 갖게 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웃음).
――ULTRA JAPAN의 매력은?
VERBAL:다른 페스티벌은, 좋아하는 아티스트만 보고 돌아가는 패턴이 많이 있는데, ULTRA 뿐만 아니라 EDM페스티벌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무대도 "꽤 괜찮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요.

음악만 들어서는 알 수 없는 것들도 넓은 장소에서 엄청난 볼륨으로 들으면서 술도 마시고 춤추는 사람들을 보면 어느 샌가 자신도 팬이 되어 있다든지, 장르를 넘어서는 일체감이 있는 거죠. 특히 ULTRA의 매력이라고 하는 점은, 도심형이라는 것. 산 속 페스티벌의 즐거움도 분명 있다고 생각하지만, 애프터 파티가 있다던지, 페스티벌 회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멀티 느낌이 나는 부분이 특징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ULTRA의 일본 상륙으로, 일본 EDM문화도 한 순간에 가속화 될 듯 하네요.
VERBAL:이미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ULTRA에 가 본 적이 있는 사람은 꽤 많아요. 예를 들면 알프스 정상에 올라가 본 사람들이 가 본 적 없는 사람에게 그 엄청남을 전달하는 건 꽤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가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모이면, 엄청나게 반응이 뜨거워지잖아요. 그처럼, ULTRA도 일본에 상륙했을 때는, 본가인 ULTRA MUSIC FESTIVAL(마이애미)이나 ULTRA KOREA(한국)에 가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ULTRA 엄청났어"라며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 파워란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ULTRA JAPAN의 개최를 통해 VERBAL씨가 기대하는 것은?
VERBAL:이미 EDM이나 댄스 장르로도 여러 페스티벌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ULTRA는 큰 브랜드에요. 예를 들면 대형 메종 브랜드가 길에 오픈하면, 지금까지 거기 있었던 어패럴 가게들도 전부 긴장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큰 브랜드 페스티벌의 일본 상륙을 통해서 이쪽 분위기가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음악을 생업으로 하고 있는 저로서는, 그 자리에 있기에 더욱 기분 좋은 업계가 되길 바래요(웃음).
⇒"ULTRA JAPAN 2014"의 내용을 포함한 VERBAL씨와의 인터뷰는 이쪽
――ULTRA의 일본 상륙으로, 일본 EDM문화도 한 순간에 가속화 될 듯 하네요.
VERBAL:이미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ULTRA에 가 본 적이 있는 사람은 꽤 많아요. 예를 들면 알프스 정상에 올라가 본 사람들이 가 본 적 없는 사람에게 그 엄청남을 전달하는 건 꽤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가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모이면, 엄청나게 반응이 뜨거워지잖아요. 그처럼, ULTRA도 일본에 상륙했을 때는, 본가인 ULTRA MUSIC FESTIVAL(마이애미)이나 ULTRA KOREA(한국)에 가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ULTRA 엄청났어"라며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 파워란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ULTRA JAPAN의 개최를 통해 VERBAL씨가 기대하는 것은?
VERBAL:이미 EDM이나 댄스 장르로도 여러 페스티벌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ULTRA는 큰 브랜드에요. 예를 들면 대형 메종 브랜드가 길에 오픈하면, 지금까지 거기 있었던 어패럴 가게들도 전부 긴장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큰 브랜드 페스티벌의 일본 상륙을 통해서 이쪽 분위기가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음악을 생업으로 하고 있는 저로서는, 그 자리에 있기에 더욱 기분 좋은 업계가 되길 바래요(웃음).
⇒"ULTRA JAPAN 2014"의 내용을 포함한 VERBAL씨와의 인터뷰는 이쪽
INFO

프로듀서/MC/DJ/디자이너
m-flo로서의 활동 외에, 독자적 컨넥션을 살려 여러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초호화 랩 그룹 TERIYAKI BOYZ®의 멤버로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Pharrell, Kanye West, will.i.am (BLACK EYED PEAS)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교류도 깊다. 최근에는 DJ로서도 비약 중. 그 스타일은 패션계로부터의 주목도 뜨거워, 쥬얼리 브랜드 "ANTONIO MURPHY & ASTRO®", 그리고 "AMBUSH®"의 디자인도 작업 중. 또한 첫 영화 감독으로도 도전하고 있으며, 앞으로 믹스 감성을 무기로 여러 분야에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롭게 탄생한 WHATIF의 대표로서 3D프로젝션 맵핑이나 모션 캡쳐 수트 등 최신 기술 제공도 시작한다.
■홈페이지
m-flo http://m-flo.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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