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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JAPAN 2014 특집 -편집부 리포트-(2/3)
■ULTRA JAPAN 2014 DAY2 [ 2/3 ]

●마치 요새와 같은 거대한 스테이지 프로덕션.
메인 스테이지 구역에 도착하자 마자, 역시 바로 눈에 들어온 것은 마치 요새와 같이 거대한 스케일의 스테이지 셋트. 회장의 크기를 고려해, ULTRA KOREA보다 길이는 짧았지만, LED스크린의 배치나 스테이지 프로덕션은 일본이 좀 더 엔터테인먼트 느낌이 강하지 않았나 싶다. 또한, 플로어 같은 경우는 개장 사이즈를 고려했기 때문인지, 굉장히 세심히 나누어져 있었다. ULTRA KOREA는 회장이 일단 넓었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구분 지을 필요가 없었지만, 오다이바의 회장은 참가자들의 안전이나 스페이스를 효율적으로 써야했기 때문이 아닐까. 당초 불만을 말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역시 참가자들의 안전과 쾌적성을 생각한 결과일지도.
또한 메인 스테이지에서도 전반은 일본인 아티스트가 퍼포먼스를 하는 타임 테이블로 되어 있어, DJ SHINTARO나 kz(원래는 KSUKE등)등 젊은 아티스트가 확실히 존재감을 어필했다. 이 스테이지에 일명 젊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것은 그들의 훅업과 동시에 차세대 아티스트에게도 꿈을 전달한다는 의미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느꼈다.
이런저런 체크를 하는 중에, 일본 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m-flo의 스테이지가 시작됐다. 6월의 ULTRA KOREA 2014에서도 관객들의 엄청난 환호를 불러 일으켰던 것을 무기로, 이번 스테이지에서도 시작부터 하이텐션의 트랙을 계속해서 투하. 이전 VERBAL 씨와의 인터뷰에서는 "EDM이란 음악에는 방정식이 있어, 만드는 법만 알면 누구라도 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미국이나 유럽 주도의 EDM 무브먼트에 있어서 일본인 아티스트가 이 정도로 플로어를 뜨겁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에픽이었고, 동시에 앞으로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ULTRA KOREA에 이어 메인 스테이지에 등장한 m-flo. 플로어와의 일체감은 굉장했다.

●DJ SHINTARO도 메인 스테이지에 등장.

●당당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매료시킨 kz.
그 후 그대로 메인 스테이지에서 FAR EAST MOVEMENT를 체크. ULTRA KOREA 2014에서는 밴드 형식의 라이브 셋트 였지만, 이번에는 DJ SET라는 점에서 보다 클럽 형태로 어레인지 되어 있었고, 그 분위기는 그대로 다음 아티스트로 이어졌다.
여기서 잠시 협찬 부스 관계를 체크. 음료계를 메인으로, TOYOTA와 RUNWAY Channel, 할리데이빈슨, Go Pro, 파이오니아 등 많은 기업이 협찬. TOYOTA의 경우 이번에 출연하는 kz와의 콜라보 기획을 부스에서 전개하고 있었으며, 다른 부스도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 시키면, 전용 구역에서의 쇼 열람을 가능하게 하는 등 취향을 고려한 전개도 재미있었다.
여기서 잠시 협찬 부스 관계를 체크. 음료계를 메인으로, TOYOTA와 RUNWAY Channel, 할리데이빈슨, Go Pro, 파이오니아 등 많은 기업이 협찬. TOYOTA의 경우 이번에 출연하는 kz와의 콜라보 기획을 부스에서 전개하고 있었으며, 다른 부스도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 시키면, 전용 구역에서의 쇼 열람을 가능하게 하는 등 취향을 고려한 전개도 재미있었다.

●ULTRA JAPAN에서는 DJ SET로 전개. 자신의 트랙부터 최신 히트 트랙까지를 믹스해 플레이 하며 플로어를 열광시켰다.

●경찰 본부도 참가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확실히 대기중.

●RUNWAY Channel의 부스.

●GoPro의 부스.

●파이오니아의 부스.

●TOYOTA의 부스에서는 kz와 IMALU의 촬영회도.

●ULTRA JAPAN의 어플에서 이런 메시지가 도착.(열중증 주의! 포카리스웨트로 수분 보충을!!)
또한 음식 부스에서는 후쿠오카가 자랑하는 "秀짱 라멘"이 ULTRA 오피셜 푸드 "울트라 라멘"으로서 부스 출전. 그 외에도 모델이나 파티 애니멀들도 후쿠오카에서 속속 참전. 이런 무브먼트 파워와 그것에 걸맞게 대응하는 팬들의 열정에 놀랐다. 말 그대로 전 세계를 석권할 무브먼트의 위력을 다시 한번 느꼈다.

●메인 플로어에서는 이에가가 프로듀스하는 스테이지도.

●회장 밖에서는 여유롭게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참가자도.

●오피셜 푸드로서 참가한 후쿠오카 "秀짱 라멘“

●프리 매거진 FLJ의 오오노씨와 JESSE씨도 발견!

●패션 포토그래퍼 나카자와 씨!

●모델 사무소 CGE 소속의 치히로 짱과 마리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