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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노조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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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심야방송「도모」의 오디션에서 1000명 가운데에 뽑혀, 영화「나의 삼촌」에서 영화데뷰를 이루어낸 마츠모토 노조미씨. 연기에서 전해지듯이, 신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그 마음의 강렬함이 공연자들을 놀라게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봄 고교를 졸업한 그녀는 촬영당시 17세. 많은 고민, 그리고 생각으로 배역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앞으로 주목받을 것이 틀림없는 그녀의 독점 인터뷰입니다. 아직 어디에서도 말하지 않은 그녀의 진솔한 모습을 봐주세요.
ab: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하여 완성된 작품을 본 감상을 들려주세요.

마츠모토 노조미(이하:마츠모토):촬영은 여러 각도로 몇번이고 찍어서 장시간에 이르지만, 실제로 완성된 영화는 굉장히 짧게 잘린 것이 조금 슬펐어요(웃음)

ab:영화의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마츠모토: 출연자가 모두 멋진분들이어서 긴장했지만, 모두 좋은 분들뿐이어서 평소에도 허물없이 대해 주셨어요. 제가 혼자 있을때도 츠루미 싱고씨가 연기지도를 해주시거나, 타카하시 카츠노리씨나 마츠바라 치에코씨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거나하여, 모두들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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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타카하시 카츠노리씨가 담력이 있다고 말하셨죠?

마츠모토: 대사나 문자를 외우는건 잘하는 편이지만, 긴 대사는 레코더에 목소리를 녹음해서 자고 있을때나 버스안에서도 반복해서 들어서 외웠어요.

ab:지금까지 연기지도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마츠모토: 연기지도는 지금까지 전혀 받은 적이 받은 적이 없지만, 촬영 들어가기 전에 도쿄에서 감독님이 연기지도를 조금 해주셨습니다.
ab:주연인 타카하시 카츠노리씨의 인상은? 또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마츠모토: 처음 뵈었을 때는 차가운 분인가 하고 생각했지만, 촬영해가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 걸어주시거나, 타카하시씨의 자녀분 이야기를 해주시거나하여 정말 상냥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ab:호소노감독의 인상은?

마츠모토: 감독님이 무서운 분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연기지도를 해주셨을 때 (제가 연기하는)「유미코」에 대한 가치관이 달랐는데, 감독이 생각하여 그린 「유미코」에 가깝도록 연기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감독에 대해서는 꽤 단련되었어요.
ab:영화의 볼만한 곳은?

마츠모토:타카하시 카츠노리씨가 20대와 40대의 역을 연기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타카하시 카츠노리씨와 투샷으로 연기한 부분이네요. 그리고 마츠바라 치에코씨,츠루미 싱고씨와 제가 4명이서 아수라장이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들여 촬영해서 인상에 남아요.

ab:앞으로의 목표를 말해주세요.

마츠모토: 여배우는 물론 모델이나 탈렌트 활동도 기회가 있다면 앞으로 해나가고 싶습니다. 3월25일의 FACo(후쿠오카 아시아 컬렉션)에도 출연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폭넒은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취재일:2012년3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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