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소박함을 소중한 행복으로 생각하는 나라


인도와 중국 사이에 위치하는 히말라야의 작은 나라 부탄.
경제성장보다 GNH「국민총행복」의 증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 나라가, 2005년에는 세계 각국으로부터 전년대비 2배의 관광자를
불러들일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수도 팀푸(Thimphu)의 여행 대리점
「Bhutan KAZE Tours & Treks」의 사장,
Singye Namgyel씨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탄의 매력이란?
전통적인 건물, 아름다운 산, 사람들의 웃는 얼굴이 매력인, 범죄가 적은 평화로운 나라입니다.
못을 사용하지 않고 흙과 돌과 목재로 짜여진 전통적인 3층구조의 주거가 지금도 많이 남아 있으며, 인구의 80%가 자급자족의 생활을 하면서 대가족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환경친화를 목표로 하는 나라라고 들었습니다만…
국토 면적은 39,000평방킬로미터 정도입니다만, 적어도 62%는 숲으로서 보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목재의 벌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수출도 거의 하지않고 있습니다. 수 백종의 약용 식물과 650종 이상의 동물, 770종 이상의 새가 사는 숲이 풍부한 나라이므로, 쇼핑을 할 때의 비닐 봉투가 법률로 금지되어 있는 등, 환경친화적 국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부탄을 관광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여행이란?
우선은 자연경관을 보는 것이지요. 특히 트렉킹은 당일치기의 간단한 것에서 1개월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불교국인 부탄의 종교적인 이벤트를 보는 것도 권하고 싶습니다. 지방의 농가에 숙박하면서 부탄의 민족 의상을 입고, 부탄인의 생활 문화를 체험하는 것도 귀중한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은?
반찬은 한 두종류로, 쌀을 주식으로 하며 일본인의 5배 정도의 양을 먹습니다.
반찬은 고추를 많이 넣은 매운 것입니다.
부탄인에게 있어 고추는 스파이스가 아닌 야채와 같은 것으로, 일본인에게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양을 먹습니다.
여행시 주의해야 할 점은?
부탄은 개인으로는 자유롭게 입국할 수 없습니다. 국가 법률로 현지의 여행사를 통하지 않으면 입국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숙박, 식사, 국내의 교통비, 그리고 가이드를 포함해 1일 최저 200달러(미달러)라고 하는 요금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여행사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부탄은 개인으로는 자유롭게 입국할 수 없습니다. 국가 법률로 현지의 여행사를 통하지 않으면 입국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숙박, 식사, 국내의 교통비, 그리고 가이드를 포함해 1일 최저 200달러(미달러)라고 하는 요금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여행사라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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