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9nine라는 유닛명의 유래는？

우미니：「9」라는 수로 한 이유는, 10이 완벽하다는 걸로, 사람이란 하나 부족하거나, 완벽한 사람이란 없잖아요. 그래도 「9」인 모두가 모인 걸로 10에 가까워 지도록 열심히하자, 완벽하지 않지만 목표를 가진 우리들이 모여서, 완벽한 것을 목표로 하자 라는 의미로 9nine, 「9」라는 숫자가 되었네요.

ab：이번 앨범의 컨셉을 여쭈어봐도 될까요？

우미니：지금의 「9nine」이라는 느낌이예요. 지금의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한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밖에 표현할 수 없는 창법이라던가 표정이라던가, 현재의 저희들이 가득찬 한장이 되었어요. 이 앨범을 계기로 9nine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ab：마음에 드는 곳을 각자 알려주세요

웃키：「9nine o'clock -Bonus Track-」예요, 멤버 한명한명을 다른사람이 소개하는 곡으로, 멜로디에는 모두의 개성이 가득차있어 재밌는 부분이 많지만, 사비에는 지금 노래부르는 순간의 기분이 프레이즈로 나오기 때문에. 가사도 스탭분과 주변분들이 그 멤버의 이미지와 맞는 프레이즈를 골라서 만들었어요.

칸짱：「Fly」예요. 이건 5명이 만난 곡으로, 합숙 오디션이 행해져 이 5명이 결정되었는데, 그때의 과제곡이었어요. 그런 의미로 이번에 첫번째로 수록되어있어, 우리들의 「자, 가자！」라는 기분이 많이 담겨있기 때문에, 이 곡부터 시작하는 앨범의 신세계를 많은 분들이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우미니：「Love me?」예요. 9nine에서는 처음으로 조금 섹시노선 이라고 할까, 색기가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들 기본적으로 섹시보다는 어느 쪽인가 하면 어느 색에도 물들지 않은 산뜻한 이미지를 의식해가며 활동하기 때문에, 산뜻섹시(웃음)의 곡이라고 생각해요.

ab：처음 후쿠오카에 온 인상은？

우미니：아직 「후쿠오카에 왔다！」라고는 느끼지 않지만, 다른지방의 이벤트에 가면 맛있는 것을 먹는것이 저희들이 향례행사이기 때문에, 오늘은 점심 때 타이챠즈케를 먹고 왔어요. 앞으로 이벤트에 대해서는, 모두 엄청 텐션 올라가 있네요. 지방에 따라서 분위기나 고조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오늘은 어떤 느낌일지, 후쿠오카의 분들과 만나는게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