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3개국 동시 발신 되, 세계에서 주목 받는 「PONPONPON」의 뮤직 비디오.

ab：패션계에 멈추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캬리씨 입니다만, 8월 17일에 「모시모시 하라주쿠(もしもし原宿)」의 제작 발표, 판매로 가수로서도 메이저 데뷔하네요. 그 계기를 가르쳐 주세요.

캬리:미성년을 위한 클럽 이벤트 「TAKENOKO!!!」에서 제가 매월 DJ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주최자가 이번의 프로듀서 나카타 야스타카(中田ヤスタカ)씨였습니다. 그래서, 몇 번이나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 어느새인가 프로듀스 해 주실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ㅎㅎ) 처음 나카타(中田)씨와 만난 것이 「하라주쿠(原宿)스타일 컬렉션」 당시였습니다만, 그 당시는 왠지 나카타(中田)씨가 검은 머리였었습니다. 때문에 제일 처음 봤을 때는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어디의 대단한 사람일까? 정도로(ㅎㅎ). 후일 만났을 때는 또 금발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나카타(中田)씨는 먹는 것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여, 자주 저 가게가 맛있어…. 같은 미식 정보를 가르쳐 주세요. 그것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기 때문에 저의 질문이나 의문에 언제나 응답해 줍니다. 이야기 하면 즐거운 오빠 같은 존재 입니다.

ab：이번의 악곡도 가사도 캬리 파뮤파뮤 느낌이 전면에 나오고 있습니다만, 전부 나카타 야스타카(中田ヤスタカ)씨가 만들었다는 것 같네요.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이나 이 앨범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을 가르쳐 주세요.

캬리:정말, 세계관이 딱 맞아 대단하다….작가에게도 「이 가사 캬리씨가 쓰셨죠」라고 들었습니다. 리드곡의 「PONPONPON」의 가사에 「웨이웨이(うぇいうぇい)」라는 프레이즈가 있습니다만, 그것은 나카타 (中田)씨가 캬리 다운 면을 내기 위해 넣어 주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이 앨범을 들어준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은「밝음」입니다. 그것과 가사가 여성의 기분을 굉장히 귀엽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에게는 공감을 받고 싶다고 생각, 남성에게는 여성의 기분을 이 곡을 통해 알았으면 합니다.
ab：리드곡 「PONPONPON」이 세계에 발신 됐습니다만, 반응은?

캬리: YouTube등의 동영상 사이트에 「PONPONPON」의 PV가 게재 되어있습니다만, 해외에서의 코멘트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twitter에서도 영어로「야스타카씨와 캬리씨 최고」라든가 「정말로 귀엽다!」라는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의외로 프랑스나 핀란드 등 유럽에서의 메시지도 많네요. 그리고 림프(미국의 혼합 록밴드「림프 비즈킷」)의 보컬 프레드 더스트도 자신의 twitter에 「이 PV는 대단해!」라는 글을 썼습니다. PV의 재생횟수도 300만회를 돌파해,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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