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열린 부산 한일문화교류협회 주최 한일고등학생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 2017년 즐기자 한국어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인 오카무라 씨가「실제로 한국에 가서 동년대의 한국 학생들과 교류를 함으로써 어학 습득도 더 빨라지고, 그것 이상으로 얻는 것도 많습니다. 부디 여러분도 귀중한 체험을 하러 다녀오시기 바랍니다.」라고 성원을 보냈습니다.


●손동주 이사장이 「학생인 여러분에게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이러한 기회를 갖는 것은 대단히 멋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공부한 것을 발표하는 것은 배우는 것의 원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하는 것을 의식해서 말하고 리듬을 타며 즐기면서 앞으로도 한국어를 공부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김광섭 선생.

●마지막으로 참가자 전원이 기념촬영. 매년 레벨업하고 있는「즐기자 한국어 후쿠오카 대회」. 이 대회를 계기로 한국,한국어에 흥미를 갖는 사람이 늘어 내년 더욱 성황을 이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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