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무대로, 진 (秦) 의 시황제들의 중화통일의 여정을 그린 역사 만화 "킹덤" 의 대규모 원화 전시회 '킹덤전-신-' 이 후쿠오카시 미술관에서 개최중! 연재 개시부터 15주년을 맞이한 지금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작품. 본 전시회에서는 제1화 '무명의 소년' 부터 제438화 '웅비의 때' 까지의 원화 400점 이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5장에 나뉘어 주인공, 신의 이야기를 요약해서 뒤쫓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전시 에리어를 나아갈때 마다 감정이입 해버렸습니다! 신에게 있어서 첫 전투인 사감평원 (蛇甘平原) 의 전투등, 벅차오르는 명장면을 특대 그래픽으로 다이나믹하게 전시. 작품의 스케일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습니다. 본 전시회를 위해 하라 야스히사 선생님이 그린 일러스트 약 20점도 적재적소하게 등장합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본 전시회만을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작품의 세계에 직접 들어간 듯한 감각에 빠져, 생각지도 못하게 눈물샘이 붕괴되는 '킹덤전-신-' 의 개최는, 9월26일 (일) 까지. 회장내에서는 촬영 금지이므로, 제대로 눈과 마음에 담아봅시다! 가게에서 전람회 굿즈를 사고, 여운에 빠져보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