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도 가을다워져서 보내기 좋은 날씨가 되었네요! 가을은 선선해서 산책가는 것을 좋아합니다.로리타패션으로 산책을 하는 것은 정말 즐겁워요. 귀여운 가게 앞이나 공원 같은 곳에서 사진을 촬용하거나 새로운 가게를 발견하거나... 여름은 더웠기에 로리타 패션을 입은 채로 산책할 수 없었기에 가을과 겨울에는 충분히 즐기려고 합니다.

이렇게나 산책을 좋아하는 로리타의 가방으로 걷기에 불편하지 않은 옆으로 매는 가방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가방으로 들지 않아 양손이 편합니다. 다음으로 가방의 내용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을 중에 꼭 들고 다니는 필수 아이템들이랍니다. 그래서 이번 화는 가방의 내용물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가을에 꼭 들고 다니는 필수 아이템들입니다.

여기는 책의 형태를 한 가방. 투웨이 백으로 옆으로 멜수도 있어 편리합니다. 가을이 되어 어두운 색깔의 양복과 클래식한 로리타 옷을 입는 경우가 많아져서 브라운계열의 가방이 코디하기 편하답니다.

화장 파우치에는 반드시 립스틱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에는 옷에 맞추어 버건디 색이나 짙은 붉은 색의 립스틱을 바릅니다. 클래시컬한 로리타에 맞는 고상한 색깔입니다.

최근에 들어 비닐 봉투가 유료라 반드시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산책 중에 쇼핑을 해버리는 경우도 많기에 필수 아이템이랍니다. 에코백도 부피가 크지않게 작게 접을 수 있는 귀여운 것으로 들고 다닙니다.

상당히 오래 사용한 수첩입니다. 스케줄 관리를 스마트폰의 달력 기능과 손으로 적는 수첩을 사용해 2중으로 적어 스케줄 미스가 없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민트나 매실계의 태블릿 캔디 같은 사탕을 들고 다닙니다. 매실은 제가 정말 좋아해서 구연산 효과로 피로 회복, 상쾌하게 해줘 촬영 도중 잠깐 시간이 없을 때나 마스크로 인해 찝찝해졌을 떄 먹고 있습니다.

약을 넣어두고 있습니다. 감기약, 위장약, 진통제는 반드시 들고 다닙니다. 귀여운 파우치에 넣어두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일의 성격상 스마트폰 충전기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SNS의 갱신과 유튜브의 편집을 이동 중인 전철 안에서 하거나 촬영장의 뒷편이나 VLOG등 외출시에 촬영하기 때문이죠.

힐링을 위해 들고 다닙니다. '귀여운 스위츠×실바니아' '귀여운 벽지×실바니아' 등을 찍으면 치유받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상으로 제 가방의 내용물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계절이 바뀜에 따라 약간 달라지지만 가을은 이런 느낌으로 가방을 들고 다닙니다. 괜찮으시다면 참고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