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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후쿠오카 뮤직 먼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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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가 음악일색으로 물들었던 후쿠오카 뮤직 먼스

「후쿠오카 뮤직 먼스」,올해도 대성황중에 모든 축제가 끝났습니다.당시를 돌이켜 생각해보면,파란을 품고있는 서막이었다.
매년,스타트을 장식하는 것은「선셋 라이브」. 그 개최일에 맞춰서 태풍 15호가, 마치 노린듯이 북상을 시작한 것이었다.이제껏 완전중지가 된적이 없던 선셋 라이브도,이번에 한해서는 2일전 , 완전중지도 검토 됬었다.1일전 ,태풍의 속도가 느려진것을 파악해,불꽃놀이등 차례차례 이벤트의 중지가 발표되는 한편, 현지의 날씨상황을 잘 알고있는 서퍼겸 주최자인 하야시켄지(林憲治)씨의 판단으로 결행됬다.뚜껑을 열어보니,2일간 전혀 우도구(우산・우비등)가 필요없는,정말 선셋라이브에 대응하는 예쁜 저녁노을에도 혜택을받는 기적의 회가 되었다. 그대로,「나카스 재즈」에 바톤이 넘어간다.

8년째를 맏이하는 이번회는,각회장 마다 동원기록을 대폭으로 넘는 정도의 성황이었다.내가 개인적으로 주목해,음악시장・후쿠오카를 상징한다고 생각하는 장소는, 후쿠오카 스테이지라고하는, 나카스 파출소앞의 교차로가 그대로 스테이지가 되는 회장입니다.
나카스의 메인거리로써 평소에는 차도 였던 거리가 ,18시에 호코텐(보행자의길ホコ天)으로 바뀐다.한순간、기다리고있던 스태프들이 한번에 트러스를 조립해간다.

동시에PA 스태프들도 기재의 셋팅이나 배선등을 재빨리 해낸다. 조명도 갖추어졌을 즈음에는 밴드원이 사운드 체크를 개시.여기까지 약 30분!이 스테이지자체, 나카스 나가레(中洲流)가 담당하고 있어서 인가、이 스피드감에서 야마카사(山笠)를 느낄수있어、 도로가 스테이지로 바뀌는것도 하나의 볼거리 이다.

처음에 등장한것은、현지의 블루스 밴드、나카무라 요시토시(中村吉利)&Instant Groove。전설의 브루스맨、로버트・존슨이、그 교묘한 기타솜씨에「십자로에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그 대신 기술을 몸에 익혔다」라는 크로스 로드 전설을 아는지 모르는지、블루스 밴드가 교차로에서 연주를 시작한것이 19시.도로가 1시간뒤에는 스테이지가 되는 변신속도.아마 전국 어디를 찾아도, 교차로가 스테이지가 되는 축제는 전무할것이다.

처음에 등장한것은、현지의 블루스 밴드、나카무라 요시토시(中村吉利)&Instant Groove。전설의 브루스맨、로버트・존슨이、그 교묘한 기타솜씨에「십자로에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그 대신 기술을 몸에 익혔다」라는 크로스 로드 전설을 아는지 모르는지、블루스 밴드가 교차로에서 연주를 시작한것이 19시.도로가 1시간뒤에는 스테이지가 되는 변신속도.아마 전국 어디를 찾아도, 교차로가 스테이지가 되는 축제는 전무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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