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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현 후나바시시의 비공식 유루캬라 ‘후낫시’가 책으로 등장
치바현 후나바시시의비공식 유루캬라가 인기 폭발중?!
치바현 후나바시시의 ‘비공식 *유루캬라’로 금년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후낫시’가 9월 20일에 후지미 쇼보(富士見書房)로부터 공식으로 책을 발매한다.

<치바현 후나바나市의 비공식 유루 캐릭터 후낫시>
*유루캬라 : 일본 각 지방을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여유롭다, 느슨하다를 뜻하는 유루이(ゆるい)와 캐릭터의 일본식 표현 캬라(キャラ)을 뜻하며, 어딘가 부족하지만 순수하고 귀여움으로 각 지역, 지역의 특산물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로서 활약하는 캐릭터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유루캬라 붐이라 할 정도로 수 많은 유루캬라가 전국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유루캬라 : 일본 각 지방을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여유롭다, 느슨하다를 뜻하는 유루이(ゆるい)와 캐릭터의 일본식 표현 캬라(キャラ)을 뜻하며, 어딘가 부족하지만 순수하고 귀여움으로 각 지역, 지역의 특산물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로서 활약하는 캐릭터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유루캬라 붐이라 할 정도로 수 많은 유루캬라가 전국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책의 타이틀은 '후낫시의 책낫시’로 예전부터 들려왔던 후낫시에 관한 다양한 비밀들이 담겨져 있으며, 그 중에는 ‘후낫시의 빨간 리본은 빨간 피가 튄 것이다’라는 유명한 이야기도 있지만 물론 거짓말이며 ‘빨간 리본은 그저 나방이 붙었을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파란 옷은 나우시카에 나오는 곤충의 액체로 물든 것’이라는 충격적인 내용도 소개되어 있다.
하지만 후낫시는 옛날부터 ‘거짓말쟁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며 책에서도 후낫시의 말이 진실일 확률은 27.4% 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소개된 충격적인 내용들도 세상의 주목을 모으기 위한 하나의 마케팅 수단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후낫시는 옛날부터 ‘거짓말쟁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며 책에서도 후낫시의 말이 진실일 확률은 27.4% 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소개된 충격적인 내용들도 세상의 주목을 모으기 위한 하나의 마케팅 수단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
후낫시(ふなっし)
치바현 후나바시시의 비공식 유루캬라 후낫시.
올해 TV 광고에 수차례 등장하는 등 순식간에 ‘유루캬라’계의 스타 자리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는 전국구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후낫시의 책낫시’는 9월 20일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1050엔(세금포함)이다.
후낫시의 비밀 외에도 망언과 해부도 수록되어 있다.

올해 TV 광고에 수차례 등장하는 등 순식간에 ‘유루캬라’계의 스타 자리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는 전국구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후낫시의 책낫시’는 9월 20일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1050엔(세금포함)이다.
후낫시의 비밀 외에도 망언과 해부도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