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단계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가며 맞이한 「ASIA VOCALOID FESTA」가 무사히 종료했습니다. 토크쇼, 키무라 유우(木村優)、하이고우 메이코(拝郷メイコ)의 라이브에 보컬로이드 코스튬 플레이어 아시아 No.1결정전, 니코니코 동화(ニコニコ動画) 댄서 댄스 스테이지・・・. 당일은 너무나 어지러워서 순식간이었지만, 매우 충실한 1일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기획들 중에서도 제일 즐거웠던 것이 이것!!!



총원 250명 정도이 일제히 춤추는 모습은 압권이였습니다. 실은 아시안비트 스테프도 왼쪽상단에 작게 직혀 있습니다. 이벤트 전전일에 심야까지 특훈한 효과로 멋지게 춤출 수 있었습니다(아마도). 보카로이어 아시아 No.1결정전에 출장한 모든 대표들도 댄스를 외워 춤추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모일지 불안했습니다만, 설마 이렇게 모여 주실 줄은 (ㅜ.ㅜ) 스탭 일동,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감동 했습니다. 참가해 주신 여러분, 그리고 게이탄(けいたん)・메로칭(めろちん)・타다논(ただのん)・사과식초(林檎酢)씨 감사합니다!


더욱이, 이벤트 종료 후에 중국・홍콩・한국・대만・타이・일본・후코오카 대표가 모여 코스프레에 대해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언어나 국가가 달라도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마음은 모두 같다. 그것만으로도 커뮤니케이션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을 눈앞으로 하니 재차 젊은이 문화가 가질 가능성의 크기를 느꼈습니다.

좌담회 후의 뒷풀이에서는 국가의 울타리를 넘어 분위기 업!! 명함을 교환 하거나, 좋아하는 캐릭터의 이야기로 들뜨거나, 여기에 몇개 국의 인종이 있다고는 생각지도 못한 공간이였습니다. 타이는 홍수로 큰일 이였고, 국가간에 많은 것들이 있지만, 함께 춤추거나 밥을 먹거나, 이날 이 시간의 텐진(天神)은 평소보다 좀더 평화롭고 활기차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을 하나하나 늘려갈 수 있게 앞으로도 asianbeat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고마웠습니다.
좌담회나 이벤트의 모습은 후일 기사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체크해주세요~!（편집부 마이키(マイキー)）

⇒ 속보 리포트 Par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