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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뮤지컬화 결정! 음악은 프랭크 와일드혼이 담당

오바 츠구미 원작, 오바타 타케시 그림의 대히트작 ‘데스노트’(주간소년 점프 / 전12권)의 뮤지컬화가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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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2015년 4월 도쿄 닛세이 극장, 한국에선 2015년 7월~8월에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상연될 예정이며 각국의 배역들이 연기한다.

무대음악 담당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일본의 타카라즈카 가극단에서 상연되어 현재 간판연극의 하나가 된 ‘스칼렛 핌퍼넬’의 음악을 담당한 프랭크 와일드혼이 맡는다.

가사는 ‘루돌프 더 라스트 키스’의 각본과 가사를 맡은 잭 머피가, 각복은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도 각본을 맡은 이반 멘첼과 프랭크 와일드혼이 태그를 맺어 맡게 되었다. 그리고 연출은 무대 ‘추억의 방울방울’과 ‘불새 봉황편’ 등을 맡은 쿠리야마 타미야가 담당한다.

이번 발표에서 배역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호리프로와 musicalheaven가 주최한다.

참고 : 호리프로 온라인 티켓 ‘DEATH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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