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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바 대학 하츠네 미쿠와 동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Culture Watch] 얼마전 학회에서 츠쿠바 대학으로부터 ‘MikuMikuSoine’라는 하츠네 미쿠와 동침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발표되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헤드셋을 착용한 유저의 시선을 버추얼 캐릭터가 탐지하고 유저를 향해 미소를 짓거나, 말을 걸어준다고 한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입원중 손을 움직일 수 없는 환자를 안정시키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개발자인 네기시씨에 따르면 작년 7월 OculusRift를 입수하여 인터넷 상에 있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시험해본 결과 이것을 생각해냈다며 특히 COROman씨의 작품인 Mikulus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개발자인 네기시씨에 따르면 작년 7월 OculusRift를 입수하여 인터넷 상에 있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시험해본 결과 이것을 생각해냈다며 특히 COROman씨의 작품인 Mikulus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 뒤 Unity로 Oculs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하츠네 미쿠에 대한 애정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 구성부터 실현까지 약 1개월 정도 걸렸다고 한다.
앞으로는 이전에 니코니코 동화에서 지적받은 유저의 몸이 없다는 점과 캐릭터의 반응 패턴을 늘려야 한다는 다양한 의견들을 참고할 생각이고 한다.
영상(니코니코 동화 계정 필요)
제작 협력 : 츠쿠바 대학 네기시 타쿠미(@CST_negi)
앞으로는 이전에 니코니코 동화에서 지적받은 유저의 몸이 없다는 점과 캐릭터의 반응 패턴을 늘려야 한다는 다양한 의견들을 참고할 생각이고 한다.
영상(니코니코 동화 계정 필요)
제작 협력 : 츠쿠바 대학 네기시 타쿠미(@CST_ne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