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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Watch】「지역부흥은 왜 서브컬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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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부흥이란, 지역자산에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는 것이며, 이노베이션이란 『다름』을 말하는 것이다.

일전에 지역신문의 문화면에 「도시부흥은 왜 서브컬쳐화?」라는 기사를 발견했다.
「『캐릭터』『B급 구루메』『지역아이돌』. 갑작스럽지만, 이 세개를 현대일본에 있어 지역부흥의 『삼종 신기』라고 부르고 싶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기사이다.

『캐릭터』『B급 구루메』『지역아이돌』의 각 항목의 성립이나 유래등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상당히 이해하기쉬운 기사였다. 그리고, 이 세가지에 공통되는 사항으로서, 「지역색의 엷음」을 커버하기위한 사고방식을 정의하고 있다.
그런 사고방식이란, 소위 「고시엔시스템(전국대회)」를 활용하여, 향토애를 조성하는 시도라고 매듭짓고 있다.

생각해보면 모든 장르가 전국대회 시스템화 되어있다.
거기서 우승한 「ㅇㅇ야키소바」라는 포스터등을 본 사람도 많다고 생각한다.
잡지지면상에도 전국 캐릭터 인기 콘테스트 등도 개최되어있다.

승자가 올라가는 방식이라면, 「어라, ㅇㅇ는 몇위일까나?」라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지역의 것에 가세하여, 투표한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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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돌의 상징인 AKB에 이르러서는, 이 사고 방식을 승화하여 총선거라는 이름아래 판촉캠페인을 만들었다.

「경쟁」이라는 수법은 사람의 마음을 춤추게하고 두근두근하게 할 수 있다.

다만, 본래 서브컬쳐라는 장르는 「자신만이 알고 있다」「자신만이 응원하고 있다」「본인만이 『여기』를 이해하고 있다」 라는, 코어팬(core fan)을 길러, 코어팬에게 보호받는 것이 아닌가?
서브컬쳐가 메이져로 밀려 올라가버려, 우르르 인기가 줄어든 아이돌이나 밴드도 많이 존재해오지 않았는가. 왠지, 인기가 없었을 때가 좋았다고 한탄하여 다은 아이돌이나 밴드에 갈아탄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걸 생각하면, 이 「서브컬쳐」붐이 지나간 후에는 무서운 생각도 든다.

그러나, 붐이 지나간 후에도 완고하며 지역의 상징으로서 계속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확실히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본래의 질」이 튼튼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서브컬쳐」붐은 수단의 문제이며, 억지로 지역아이돌을 만들어도...라는 것이며, 「B급 구루메」에 출점하기위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도 성공하는 확률은 높지않은 느낌이다.

지역부흥은 지역에 옛날부터 에셋(자산)으로서 존재하고 있지만, 그 자산의 운용방법이 나쁘고, 표면화되어 있지 않은 것이 「보이는 방법」의 수단을 바꾸는 것으로서 지명도나 인식도가 높아지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생각한다.

지역자산에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는 것이며, 이노베이션이란 『다름』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앞으로의 서브컬쳐를 활용하는 지역은 「붐」으로서 「서브컬쳐」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지역에 이노베이션을 일으길 각오로, 모든 반대를 무릎쓰더라도 결심하여 의욕넘쳐야 할 것이다!

「쿠마몽(쿠마모토 캐릭터)이 일일현지사를 할 기세라던가(웃음)」. (편집장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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