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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노시마 북쪽에 있는 노코노시마 아일랜드 파크는, 일년을 통틀어 사계절의 꽃을 즐길 수 있는 자연공원입니다. 6월부터 7월 하순에는, 바다를 끼고 있는 경사가 완만한 언덕에 심어진 오렌지나 노란색의 금잔화가 개화 시기를 맞이합니다. 태양을 떠오르게 할 정도의 선명한 색깔과 프릴 모양의 꽃잎이 만드는 귀여운 꽃 모양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활력이 끓어오를 정도로 신기합니다! 바다와 하늘에 둘러싸인 꽃 카페트는 색깔의 대조도 훌륭하고, 절경이라는 말 한마디로 다 표현을 못 할 정도에요!6월 8일 (토)~7월 중순까지는 무료(입장료는 필요)로 금잔화를 딸 수 있답니다♪ (편집부: 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