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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맑아지는 강 근처에서 엉덩이를 빛내며 환상적인 빛을 뿜어내는 곤충 반딧불이. 토호무라에 있는 1급 하천인 호슈야마강 (宝珠山川) 은, 후쿠오카 현내에서 유수한 반딧불이의 명소입니다. 2017년의 큐슈 호우의 영향으로 반딧불이의 발생수는 격감했지만, 반딧불이를 되찾기 위해 축제를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6월 1일 (토) 타나다신스이 공원에서 [호슈야마 반딧불이 축제] 를 개최합니다.공원의 옆에서 흐르는 호우슈야마 강가는, 이곳저곳에서 반딧불이가 빛을 뿜으며 우아하게 날아다니고, 그 희미함을 뿜어내는 빛으로 주변은 환상적인 분위기로 변신. 산책길이 정비되어 가로등도 적으니 가까이에서 반딧불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타나다신스이 공원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무대 이벤트나 추첨회도 열립니다.



활기찬 이벤트 회장을 만끽하면서, 산골 마을의 강가에서 반딧불이의 빛에 싸이는 모습을 보러 비일상적인 여행을 해보지 않으시겠어요?　(※규슈 북부 지역의 호우의 영향으로, 반딧불이의 개체수가 예전보다 감소한 경우가 있습니다) (편집부: 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