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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의 신메뉴 인터넷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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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햄버거야? 샐러드야? 햄버거의 참신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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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가 4월 23일부터 9월초까지 기간한정 이벤트로 5년만에 재판매를 시작한 "모스의 나츠미" 시리즈가, 일본 네티즌을 중심으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있다.

햄버거로 말하자면, 둥그스런 빵에 고기패티와 야채를 넣고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모스의 나츠미" 시리즈에서는, 그 빵 부분이 빵이 아닌 '상추'라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전 발표된 "모스의 나츠미" 시리즈 사진(오른쪽)을 보면, 고기패티와 도톰한 토마토를 싸고 있는 상추의 양이, 완전 고기집 상추와 별반 다름이 없다.
이 햄버거를 분해해서 넓은 접시에 가지런히 올리면 하나의 '햄버거 플레이트' 요리가 될 듯 하지 않는가.

판매되고 있는 모스의 나츠미 시리즈는, "모스의 나츠미 모스야채 오로라소스" (320엔, 약 4000원), "모스의 나츠미 테리야끼치킨" (320엔, 약 4000원), "모스의 나츠미 피쉬" (300엔, 약 3800원), "모스의 나츠미 새우까스" (350엔, 약 4300원), "모스의 나츠미 로스까스" (340엔, 약 4100원), "모스의 나츠미 치킨" (280엔, 약 3500원) 총 6종류이다.

참고로 이 시리즈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판매되었던, 웰빙을 생각하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폭 넓게 지지받아 왔던 상품이었다. "이번 부활은 그러한 팬들의 열성적인 요청에 응한 이벤트로써 실현되었다." 라고 모스버거 서비스 관계자는 설명한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가 발표되자 많은 일본 네티즌들은, "상추사이에 양배추는 필요없지 않나?ㅋㅋㅋ", "모스버거 신메뉴 폭주중!", "지금 모스버거를 만나러 갑니다." 등등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전 판매되었던 경력이 있다는 사실로, 당시 먹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자면, "나름대로 맛있다. 그치만, 햄버거라기보다 샐러드에 고기가 있는 느낌에 더 가깝다" 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도전해보고 싶은 새로운 맛임은 분명하다. 한국의 여러분들도 일본의 모스버거의 세계로 빠져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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