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가와: 처음에는 손님으로써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그때부터 이치란라면을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아르바이트를 하면 이치란라면을 식사로 준다！ 라는 말에 이치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웃음). 사원이 되기 위해 노력한 것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동료)과 친해지고 회사자체도 너무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에 계속 일하고 싶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토쿠나가: 저도 키타가와씨처럼 아르바이트로 시작하며 즐겁게 일한 추억이 강하게 남았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이 되어 다른 취업처가 이미 결정이 났었지만, 이치란이 도쿄에 첫 진출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가능하다면 나 자신이 그 일원이 되어 일하고 싶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오가네: 이전 직장 스킬을 살리며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라면 가게라는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다른 곳을 살펴보았지만, 이치란의 회사내 제도가 잘 정돈되어 있다는 점과 면접때에 호감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에 이치란에 입사를 결정하였습니다.

키타가와： 한자로는 "父"(아버지) 입니다. 종업원을 가족처럼 생각해주고 한 종업원에 불과한 저의 상담때에도 부모님의 마음으로 살펴봐주기 때문입니다. 사장님을 나타내는 색깔은 "금색" 입니다. 금색은 후광을 나타내는 이미지이기 떄문이죠.

토쿠나가：크다할 때 "大" 이지요. 존재자체가 커다랗고,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인상입니다. 색깔은 "흰색" 입니다. 사장님은 독서도 좋아하셔서 지식의 흡수량이 굉장합니다. 또 회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또한 많아서, 색을 섞을 수 있는 기본색 "흰색" 을 선택합니다.

오가네：색깔로 나타낸다면 "빨강색" 입니다. 정령, 태양, 따뜻함이 있는 빨강색이 적절한 색 같습니다. 사장님은 여러 표정을 지닌 분이라서 한자 한글자로 표현하기는 상당히 어렵네요. 따뜻함, 온화함이 강한 분입니다.

키타가와：저는 이치란라면이 이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웃음). 반드시 드셔보신다면 모두가 마음에 들어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 사람들이 다들 이치란라면을 먹어봤으면 좋겠습니다.

토쿠나가：국내・국외를 포함하여 진짜 라면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라면이 가장 맛있음을 같이 전하면서 말이죠.

오가네：이하 동감입니다. 이치란이 제공하고 있는 것에는 자신이 있어서, 그것을 얼마나 잘 이해하게 만들까가 우리들의 역할로서 국내 해외에서의 이치란의 장점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