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특집
- Interview Now
- Interview Now ~사립에비스중학 코바야시 카호...
Interview Now ~사립에비스중학 코바야시 카호, 나카야마 리코~(2/3)

대만 공항에 도착했을 때, 에비츄 패밀리 분들이 환영해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코바야시)
Q.1월 24일-25일 개최된 ”KAWAII POP FES by@JAM×J-GIRL POP WAVE Vol.4 in 대만 2015”에 대해 여쭤볼게요. 에비츄 첫 해외공연이었는데 대만에서의 라이브는 어떠셨나요?
코바야시:에비츄로서도, 저한테 있어서도 해외에서의 첫 공연이라, 처음 대만 공항에 도착했을 때 에비츄 패밀리 분들(에비츄 팬 분)이 반갑게 환영해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또, 샤오롱바오도 먹을 수 있어서 "대만이다!!"란 느낌이었어요.
인원 수가 많아 반 별로 나누어서 행동했는데, 야스모토 아야카 씨와 매니저 분과 함께 식사를 했을 때, 테이블에 다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음식이 많이 나와서, 거기다 처음 먹는 음식들 뿐이라, 대만의 맛이 이런거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코바야시:에비츄로서도, 저한테 있어서도 해외에서의 첫 공연이라, 처음 대만 공항에 도착했을 때 에비츄 패밀리 분들(에비츄 팬 분)이 반갑게 환영해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또, 샤오롱바오도 먹을 수 있어서 "대만이다!!"란 느낌이었어요.
인원 수가 많아 반 별로 나누어서 행동했는데, 야스모토 아야카 씨와 매니저 분과 함께 식사를 했을 때, 테이블에 다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음식이 많이 나와서, 거기다 처음 먹는 음식들 뿐이라, 대만의 맛이 이런거구나!라고 생각했어요.

Q.참고로 대만 요리에는 향초가 많이 사용된다고 하는데, 괜찮으셨나요?
코바야시・나카야마:향초…?아! 팍치에요!!
코바야시:전, 못 먹었어요, 녹아웃이었죠(웃음).
나카야마:전 깜짝 놀란 게 라이브 후에 하이터치를 진행 했는데, 대만의 에비츄 패밀리 분들이 일본어로 엄청 말을 걸어 주셨어요. 전, 일본인이지만 일본어를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대만 분들이 분명 저보다 일본어를 잘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웃음). 콜 같은 것도 외워주셔서 놀랐어요.
Q.관객들은 역시 대만 분들이 많았나요?
나카야마:많았어요. 일본에서도 팬 분들이 많이 와 주셨어요. 그리고 다른 출연 그룹의 팬 분들도 라이브 후에 『에비츄 즐거웠어』라고 말해 주셔서 기뻤어요.
코바야시・나카야마:향초…?아! 팍치에요!!
코바야시:전, 못 먹었어요, 녹아웃이었죠(웃음).
나카야마:전 깜짝 놀란 게 라이브 후에 하이터치를 진행 했는데, 대만의 에비츄 패밀리 분들이 일본어로 엄청 말을 걸어 주셨어요. 전, 일본인이지만 일본어를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대만 분들이 분명 저보다 일본어를 잘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웃음). 콜 같은 것도 외워주셔서 놀랐어요.
Q.관객들은 역시 대만 분들이 많았나요?
나카야마:많았어요. 일본에서도 팬 분들이 많이 와 주셨어요. 그리고 다른 출연 그룹의 팬 분들도 라이브 후에 『에비츄 즐거웠어』라고 말해 주셔서 기뻤어요.

Q.대만에서 다른 재미있는 일은 있었나요?
코바야시:대만 분들은 정말 친절하다고 생각했어요. 택시에서 내릴 때도 "셰셰(謝謝)"라고 하면, "아리가또"라고 일본어로 대답해 주셨어요.
대만 분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기뻤죠.
나카야마:또 택시로 이동할 때, 저희가 에비츄 패밀리 분들에게 "바이바이~"라며 손을 흔들었더니, 운전수 분도 팬 분들에게 "바이바이~"라며 말했던 게 재밌었어요.
Q.대만에서 굉장히 즐거웠던 것 같네요. 앞으로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나라는 있나요?
코바야시:전 앞으로 좀 더 일본이랑 떨어진 곳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유럽이라던지.
코바야시:대만 분들은 정말 친절하다고 생각했어요. 택시에서 내릴 때도 "셰셰(謝謝)"라고 하면, "아리가또"라고 일본어로 대답해 주셨어요.
대만 분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기뻤죠.
나카야마:또 택시로 이동할 때, 저희가 에비츄 패밀리 분들에게 "바이바이~"라며 손을 흔들었더니, 운전수 분도 팬 분들에게 "바이바이~"라며 말했던 게 재밌었어요.
Q.대만에서 굉장히 즐거웠던 것 같네요. 앞으로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나라는 있나요?
코바야시:전 앞으로 좀 더 일본이랑 떨어진 곳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유럽이라던지.

나카야마:저에겐 꿈이 있어서, 캐나다로 가서, 오로라 밑에서 라이브를 하는 건데…
코바야시:추워~(웃음), 그리고 저희 활동은 밤 9시까지 밖에 안되니까…
일동:(폭소)
코바야시:추워~(웃음), 그리고 저희 활동은 밤 9시까지 밖에 안되니까…
일동:(폭소)
올해는 홍백가합전에 나가고 싶어요. 목표에요(나카야마)

Q.아이돌을 꿈 꾼 계기는 무엇인가요?
코바야시:사무실에 들어갔을 때, 제가 어떤 걸 할 수 있을지 몰라서, 일단 사무소로부터 "이거 해 주세요"라고 부탁받은 걸 "네"라고 하며 했었는데, "팀대왕오징어"라는 기간 한정 그룹을 권유 받아서, 그렇게 활동하면서부터 아이돌이 즐겁다는 걸 느꼈어요. 그러자 『에비츄 어때요?』라고 섭외가 들어온 거죠.
말하자면, 깨닫고 보니 있었다, 같은 느낌이에요.
나카야마:전 모던 발레를 배우고 있었는데, 거기서 알게 된 언니가 사무소에 들어가서 여배우를 하고 있었던 걸 동경했었어요. 그래서 저도 언젠가 여배우가 됐음 좋겠다고 생각해서 사무소에 들어갔는데, 그 때 "팀대왕오징어"에 들어가게 되서. 여배우는 1명이지만, 아이돌은 모두가 함께 있는 그룹이니까 좀 더 든든하고, 레슨도 즐거웠고 아이돌을 희망하고 있던 때에 에비츄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Q.멤버들의 평균 연령이 15.7세라는 중학생・고교생 중심의 아이돌 그룹인데, 학업과 아이돌 생활을 병행하는 건 어떠세요?
코바야시:공부는 원래 잘 못해서, 중학교에 들어가고 공부가 어려워졌는데, 그래도 역시 에비츄로 계속 활동하고 싶으니까 뭐든지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나카야마:아이돌은 말을 잘하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문장력을 키우고 싶어요. 전 말을 잘 못해서…2015년 목표는 국어를 열심히 하자. 술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Q.리코 씨는 지금 이 캐릭터가 좋아요! 그럼, 2015년을 어떤 활동의 해로 만들고 싶으신가요?
코바야시:이 기세로 갈 수 있음 좋겠지만….
나카야마:또…올해는 홍백가합전에 나가고 싶어요. 목표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