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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Now ~ うえやまとち (우에야마 토치) 、水無月すう (미나즈키 스우) 、瀬口たかひろ (세구치 타카히로) 、美樹本晴彦 (미키모토 하루히코) 、ひびき玲音 (히비키 레이네) 、金氏誠 (카네우지 마코토・망가CP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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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는 것은 세계 공통어
ab: 해외에서 개최되는 만화 관련 기획이나 이벤트는 있나요?

우에야마: 저는 [망가 재팬]에 들어가있는데요, 매년 망가 서밋을 아시아에서 하고 있답니다. 올해는 중국, 내년에는 일본일거에요. 저는 망가 재팬에 들어와서 이렇게 즐거운 게 있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모임이 있어서, 도쿄에 갈 일정과 겹칠 때 가는데요, 아시아 서밋 때는 홍콩, 중국, 대만, 한국, 일본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일단 제대로 된 회의도 있지만 끝난 후에는 모두 함께 마시면서 점점 떠들기 때문에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ab: 만화를 통해서 교류를 깊게 하고 계시군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 그리고 만화가를 목표로 하고 계신 분들께,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비법이나 만화 제작에 있어서 신경쓰고 있는 부분 등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우에야마: 저는 [망가 재팬]에 들어가있는데요, 매년 망가 서밋을 아시아에서 하고 있답니다. 올해는 중국, 내년에는 일본일거에요. 저는 망가 재팬에 들어와서 이렇게 즐거운 게 있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모임이 있어서, 도쿄에 갈 일정과 겹칠 때 가는데요, 아시아 서밋 때는 홍콩, 중국, 대만, 한국, 일본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일단 제대로 된 회의도 있지만 끝난 후에는 모두 함께 마시면서 점점 떠들기 때문에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ab: 만화를 통해서 교류를 깊게 하고 계시군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 그리고 만화가를 목표로 하고 계신 분들께,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비법이나 만화 제작에 있어서 신경쓰고 있는 부분 등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우에야마:여러 만화들이 속속 나오고 있으니, 어떻게 보일 것인지, 그 흐름을 스스로 개발해 나갈 수 밖에 없어요. 그건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고, 그게 가장 보람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설날도 서른 몇 번이나 지나왔고 크리스마스도 서른 몇 번째를 맞이했는데, 그럼 올해는 어떡할까?라는 느낌인데, 같은 이야기를 어떻게 보일지라는 것을 제 경우에는 신경쓰고 있습니다.
만화라는 것은 세계 공통어이기 때문에 만화를 통해서라면 나라나 지역이 달라도 모두와 함께 통한다는 것은 재밌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그런 생각을 살려서 모두가 사이 좋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미나즈키: 만화에 한정시켜서 말하자면, 인체 뎃생의 뼈구조나 어떤 형태로 근육이 붙어있는지를 360도 머릿속에서 회전해도 알 정도로 외우고, 그 다음에는 한결같이 사람의 그림을 트레이싱하거나, 그라비아도 트레이싱 해보거나 하는 것만으로도 만화는 그려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화라는 것은 세계 공통어이기 때문에 만화를 통해서라면 나라나 지역이 달라도 모두와 함께 통한다는 것은 재밌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그런 생각을 살려서 모두가 사이 좋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미나즈키: 만화에 한정시켜서 말하자면, 인체 뎃생의 뼈구조나 어떤 형태로 근육이 붙어있는지를 360도 머릿속에서 회전해도 알 정도로 외우고, 그 다음에는 한결같이 사람의 그림을 트레이싱하거나, 그라비아도 트레이싱 해보거나 하는 것만으로도 만화는 그려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면에서는, 역시 신으로부터 사랑받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말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 얼른 자신이 그리고 싶은 걸 그리고 또 그려내서, 그걸로 스스로가 즐겁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도 그 결과물로 독자가 기뻐하는 쪽이 즐겁다는 것을 깨달으셨으면 좋겠어요.

세구치: 무엇이라도 재능이라는 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림은 그려서 못 그리는 사람은 본 적이 없으니, 그리는 동안에 반드시 잘 그리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스토리를 짜는 건 그렇지가 않아서, 써도 써도 역시 그 부분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보다는 더욱 그 이외의 영화나 음악 등을 가득 보고, 들어서 자신만의 사물의 보는 방법을 몸에 익히는 편이 만화가로서 길게 살아가기에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키모토:일러스트에 관해서 말하자면, 그림도 포함해서 솜씨가 좋으신 분은 정말 산처럼 많기 때문에, 역시 자신이 보기에는 좋다고 느끼는 분의 그림이라던가, 사물을 계속 보면서 무엇을 가지고 내가 한수 위인지 아래인지를 논할지는 미묘하기는 하지만, 마음가짐으로서는 항상 앞이나 위를 향하면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구치: 무엇이라도 재능이라는 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림은 그려서 못 그리는 사람은 본 적이 없으니, 그리는 동안에 반드시 잘 그리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스토리를 짜는 건 그렇지가 않아서, 써도 써도 역시 그 부분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보다는 더욱 그 이외의 영화나 음악 등을 가득 보고, 들어서 자신만의 사물의 보는 방법을 몸에 익히는 편이 만화가로서 길게 살아가기에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키모토:일러스트에 관해서 말하자면, 그림도 포함해서 솜씨가 좋으신 분은 정말 산처럼 많기 때문에, 역시 자신이 보기에는 좋다고 느끼는 분의 그림이라던가, 사물을 계속 보면서 무엇을 가지고 내가 한수 위인지 아래인지를 논할지는 미묘하기는 하지만, 마음가짐으로서는 항상 앞이나 위를 향하면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히비키: 저도 일러스트에 한해서 말하자면, 나 자신은 꼭 이 그림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리고 있는거다, 라는 강한 마음가짐을 가지셨으면 해요.
스스로 캐릭터를 사랑하셨으면 해요. 저는 여자 아이를 그리면 그 귀여움을 굉장히 느꼈으면 하는 걸 제 자신이 굉장히 중요시하면서 그리고 있기 때문에, 계속 그리고 있는 동안에는 스스로의 마음 속에서 꼭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눈에 띄지 않을까요.
막연하게 잘 그리고 싶다던지, 잘 하고 싶다던지라는 마음가짐보다는, 스스로가 무엇을 그리고 싶은지를 명확하게 생각하고 연습하셨으면 좋겠어요.
스스로 캐릭터를 사랑하셨으면 해요. 저는 여자 아이를 그리면 그 귀여움을 굉장히 느꼈으면 하는 걸 제 자신이 굉장히 중요시하면서 그리고 있기 때문에, 계속 그리고 있는 동안에는 스스로의 마음 속에서 꼭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눈에 띄지 않을까요.
막연하게 잘 그리고 싶다던지, 잘 하고 싶다던지라는 마음가짐보다는, 스스로가 무엇을 그리고 싶은지를 명확하게 생각하고 연습하셨으면 좋겠어요.
[MCPO AWARD 2017] 수상 이벤트

■개최 일시
5월 14일 (일) 12:00~17:00
■회장
후쿠오카시 박물관 (강당 강좌실 1)
후쿠오카시 사와라구 모모치하마 3초메 1-1
■내용
공개 심사에서 소개된 전 작품의 전시와 토크쇼, 라이브 드로잉, 수상식 등
※입장 무료 (※당일, 입구에서 정리권을 배부합니다.)
■공식 사이트: http://manga-cpo.jp/
PROFILE
우에야마 토치
2015년에 연재 30주년을 맞이한 [쿠킹 파파]에서, 제 39회 코단샤 만화상과 특별상을 수상. [쿠킹 파파]는 2016년 11월 22일에 139권이 발간되어, 2015年、連載30年を迎えた『クッキングパパ』で、第39回講談社漫画賞・特別賞を受賞。『クッキングパパ』は2016年11月22日に139巻が発刊され、[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와 [고르고 13]를 잇는 발행 권수이다. 또한, [쿠킹 파파]는 요리만화로써 세계 최장 기록을 갱신중. 작중에서 매주의 요리 레시피가 게재되어 있으며, 큰 김과 밥으로 재료를 싼 손으로 쥐지 않는 주먹밥인 오니키라즈가 화제이다.
미나즈키 스우
2001년 강강파워드(스퀘어 에닉스 출간)에서 게재하는 [Night Keeper]로 데뷔. 대표작은 [하늘의 유실물]. 단행복은 총 20권으로 추계 발행 부수가 400만부를 돌파하고 있다. 하늘의 유실물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2009년에 제 1기, 2010년제 제 2기가 방송되어, 2011년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었다. 더욱이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 2탄이 2014년에 공개되었다. 현재는 소년 에이스에서 [플런더러] (7권 발매 예정!)을 연재중.
세구치 타카히로
후쿠오카현 출신의 만화가이다. 대표작은 [오야마! 키쿠노스케 씨]. 소년 에이스에서 [만화가가 접대하는 밥], 영챔피언에서는 [오야마! 키쿠노스케 씨]를 연재중. 좋아하는 것은 아비스파 후쿠오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술, 면요리.
・공식 사이트: http://kurokamigakuen.wixsite.com/seguchi-takahiro
・블로그: http://seg552.hatenablog.jp/
・Twitter: @takahi_RO
미키모토 하루히코
도쿄도 출신. 1980년에 스타디오 누에의 오리지널 기획에 참가. 그 후에,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를 시작해 [메가존 23], [톱을 노려라!],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등의 인기작과 화제작의 캐릭터 디자인을 손수 디자인해, 지금까지의 애니메이션 작품과는 일선을 그은 참신하고 세련된 캐릭터 조형으로 각광을 받고,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다. 현재는, 일러스트와 만화 연재, 게임 캐릭터 디자인 등 폭 넓게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애니메이션 제작으로는 [TYTANIA]나 [갑철성의 카바네리] 등으로 캐릭터 디자인의 원안 작업에 종사하고 있다.
・공식 사이트: http://www.mikimotoharuhiko.com/
히비키 레이네
이바라키현 히다치 시 출신. 1997년에 제 8회 코발트 일러스트 대상의 준대상을 수상. 그 후에 콘노 오유키의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슈에이샤, 코발트 문고)의 일러스트를 담당하며 호평을 받는다. 2012년 7월 7일에 결혼. 2014년 3월 11일에 장녀를 출산. 최근에는 [라멘 지로]의 애호가로써, 미소녀와 돼지 라멘 곱배기의 조합이라는 갭이 흘러넘치는 일러스트를 다수 발표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공식 자선 티셔츠 디자인으로 채용되었다.
・Twitter: @cofixx
2015년에 연재 30주년을 맞이한 [쿠킹 파파]에서, 제 39회 코단샤 만화상과 특별상을 수상. [쿠킹 파파]는 2016년 11월 22일에 139권이 발간되어, 2015年、連載30年を迎えた『クッキングパパ』で、第39回講談社漫画賞・特別賞を受賞。『クッキングパパ』は2016年11月22日に139巻が発刊され、[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와 [고르고 13]를 잇는 발행 권수이다. 또한, [쿠킹 파파]는 요리만화로써 세계 최장 기록을 갱신중. 작중에서 매주의 요리 레시피가 게재되어 있으며, 큰 김과 밥으로 재료를 싼 손으로 쥐지 않는 주먹밥인 오니키라즈가 화제이다.
미나즈키 스우
2001년 강강파워드(스퀘어 에닉스 출간)에서 게재하는 [Night Keeper]로 데뷔. 대표작은 [하늘의 유실물]. 단행복은 총 20권으로 추계 발행 부수가 400만부를 돌파하고 있다. 하늘의 유실물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2009년에 제 1기, 2010년제 제 2기가 방송되어, 2011년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었다. 더욱이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 2탄이 2014년에 공개되었다. 현재는 소년 에이스에서 [플런더러] (7권 발매 예정!)을 연재중.
세구치 타카히로
후쿠오카현 출신의 만화가이다. 대표작은 [오야마! 키쿠노스케 씨]. 소년 에이스에서 [만화가가 접대하는 밥], 영챔피언에서는 [오야마! 키쿠노스케 씨]를 연재중. 좋아하는 것은 아비스파 후쿠오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술, 면요리.
・공식 사이트: http://kurokamigakuen.wixsite.com/seguchi-takahiro
・블로그: http://seg552.hatenablog.jp/
・Twitter: @takahi_RO
미키모토 하루히코
도쿄도 출신. 1980년에 스타디오 누에의 오리지널 기획에 참가. 그 후에,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를 시작해 [메가존 23], [톱을 노려라!],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등의 인기작과 화제작의 캐릭터 디자인을 손수 디자인해, 지금까지의 애니메이션 작품과는 일선을 그은 참신하고 세련된 캐릭터 조형으로 각광을 받고,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다. 현재는, 일러스트와 만화 연재, 게임 캐릭터 디자인 등 폭 넓게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애니메이션 제작으로는 [TYTANIA]나 [갑철성의 카바네리] 등으로 캐릭터 디자인의 원안 작업에 종사하고 있다.
・공식 사이트: http://www.mikimotoharuhiko.com/
히비키 레이네
이바라키현 히다치 시 출신. 1997년에 제 8회 코발트 일러스트 대상의 준대상을 수상. 그 후에 콘노 오유키의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슈에이샤, 코발트 문고)의 일러스트를 담당하며 호평을 받는다. 2012년 7월 7일에 결혼. 2014년 3월 11일에 장녀를 출산. 최근에는 [라멘 지로]의 애호가로써, 미소녀와 돼지 라멘 곱배기의 조합이라는 갭이 흘러넘치는 일러스트를 다수 발표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공식 자선 티셔츠 디자인으로 채용되었다.
・Twitter: @cofi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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