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후쿠오카에는, 테라시마씨는 이번으로 3번째, 우치다씨는 2번째라고 하시는데요, 즐기고 계시는것은 있으신가요？

테라시마： 저번에도「킹프리」의 캠페인으로 오게되어, 도착해서 일하고 바로 후쿠오카를 떠나는 느낌이었는데요, 깔끔한 계열의 하얀 닭육수의 라멘이 맛있다고하는걸 인터넷에서 찾아 먹으러가서, 사진을 찍어서 Twitter 에 올렸더니, 여러사람들로부터「왜 하카타에 갔는데 깔끔한 계열을 먹고있어！」「처음으로 진한 계열 먹어야지！」같은 훈계를 받아서, 역시 이번에는 초심으로 돌아가 진한계열의 라멘을 먹고싶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ㅎㅎ.).

ab： 당 사이트「아시안비트」에서는『후쿠오카 라멘MAP』의 코너에서 라멘점을 소개하고있으니, 꼭 체크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ㅎㅎ)！

테라시마： (아시안비트의 치라시를 보면서) 맞아요, 아까부터 신경쓰였어요. (ㅎㅎ).

ab： 우치다 씨는 저번주 후쿠오카에 계셧죠？

우치다： 네 맞아요！다른 이벤트로 왔는데요, 그때는 모츠나베를 먹었는데요, 라멘은 못먹어서 이번에는 라멘을 먹고 돌아가고싶어요 (ㅎㅎ)！！

ab： 바쁜 나날을 보내시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만, 리프레쉬 방법을 알려주세요.

테라지마： 저는 스파온천에 가서, 사우나, 암반욕에 들어가서 땀을 흘리면서 , 마사지를 받는것을 최근 좋아해요.

우치다： 좋네요～！저는 많이 먹고 자는거에요. 그거뿐이에요！많이 먹고 많이 자면, 100% 건강해집니다！

ab： 좀전에, 녹음 시기에는 술을 피하시거나, 목을 소중하게 한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성우로써의 고집하고있는것이나, 매일 정해진 루틴등이 있으신가요?

테라시마：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작품 중에서, 타 작품의 오마주이거나、유행한 대사가 소재는 아니지만,좀 담겨있거나 하잖아요. 원 작품을 보지않으면 그게 패러디나 오마주인걸 알수없으니까, 주변 사람들이 그건 꼭 봐두는게 좋아, 재미있어 라고하는 작품은 성우로써도 정보를 넣어두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최근에는 라디오도 하고있어서, 유행하고있는것에 민감하지않으면 이야기를 따라갈수없기때문에, 시야를 넓혀둘까 라는 생각은 있죠.

우치다： 저도 비슷할지도 모르는데요,여러 사람들과 이야기하는것입니다. 저는
원래 그렇게 말이 많은 타입이 아니어서, 지금도 그런데요, 집에서 혼자서 게임을 하거나, 피아노를 치거나하는걸 좋아해요. 하지만, 이 일을 하고있으면 혼자라면 손에 넣을수없는 정보나 손에 넣을수없는것이 정말 많아요. 자기가 지금부터 하려고하는것이나 모르는것은, 선배가 극복했거나, 같은 것을 고민하고있는 젊은 분이 있기때문에, 그러한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거나,
받거나해서 자기의 양을 점점 늘려가려고해요. 역시 그건 혼자서는 절대로 할수없기때문에, 되도록 사람들과 함께하고,이야기 하고싶다고 언제나 생각하고있습니다.

ab： 「프리즘쇼」의 반짝임을 보고 이치죠신군은 마음을 빼앗겼는데요、최근 두분이 마음을 빼앗긴 순간은?


테라시마： 애니메이션의 「러브라이브！」에,엄청 엄청 늦어서, 지금에와서 엄청 빠져버렸어요 (ㅎㅎ). 「킹프리」의 음향감독인 나가사키 (유키오) 씨가 「러브라이브！」에서도 음향감독을 하신거나, 프리즘쇼의 연출을 하고계시는 쿄고쿠 (나오히코) 씨가 감독을 하시고계셔서,「킹프리」와 관련있는 작품이었어서 봐두자라고 생각해 봤더니 푹
빠져버려서…。최근에는 계속 듣는 음악도, 집에 돌아가면 일단 「러브라이브！」를 틀어놓을 정도로 마음을 빼앗겨버렸어요！

ab： 어느정도 마음을 빼앗기신 거에요?

테라시마： 아직 1개월반정도입니다.아직얼마 안됬어요 (ㅎㅎ).

우치다： 저는, 최근 다른작품에서 라이브를 하고있는데요, 선배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저 이외에 선배분들밖에 없어서 꽤 두근두근하면서 참가하고있습니다.선배분들은 벌써 완성된 존재로, 저희들안에서는「이 사람은 이렇구나」라는 이미지같은것이 있어요.하지만, 그 이미지이상으로 선배분들은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저희가 상상하는 이미지 이상의 존재로 점점 진화해서 앞으로 나아가고있구나 라는 느낌이 최근에 정말 감동받았다고 해야하나,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라이브가 끝나고나서부터, 더 연극 해보고싶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일도 더 힘내자, 라는 기분이 되었습니다.

테라시마： 『KING OF PRISM -PRIDE the HERO-』라고하는 작품은,일본 애니메이션문화 중에서도 혁명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하니까, 일본 애니메이션의 최첨단을 마음껏 맛보아주셨으면 합니다.동시에,말이 아니라 본 그대로의 영상을 기세로 느끼는 곳도 메인으로되있는 작품이어서,(해외에서는) 자막등이 나올꺼라고는 생각합니다만,“본 그대로”를 느껴주셨으면 합니다.

우치다：「킹프리」는 정말 사람을 행복하게하는, 웃는 얼굴로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건 역시 국가를 넘어서도 여러분에게 전해지고있는게 아닐까라고, 전작의 극장판을 해보고 느꼈습니다. 또 이번 신작『KING OF PRISM -PRIDE the HERO-』도, 작품을 본 뒤에, 정말 많은 웃는얼굴이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울수도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 마음은 분명 국가를 넘어서도, 다시 분명히 전해질거라고 생각하므로, 꼭 극장까지 와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