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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신 인터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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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의 주인공은 2013년 대만을 대표하여 세계 코스프레 서밋에 참가한 화제의 팀, 차광과 열신입니다. 그들의 독특한 코스프레 세계를 즐겨주세요!

    지금까지의 코스프레에 완전히 만족하지 못한 만큼 더욱 더 정진하고 싶습니다.

    Q : 닉네임의 유래에 대해 알려주세요.

    열신 : 닉네임을 생각할 당시 '열화의 화염'이란 만화가 출판되었었는데 그 작품의 기술 중 하나인 '열신'에서 닉네임을 따왔습니다.
    Q : 코스프레를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첫 코스프레도 기억하고 계시나요?

    열신 : 첫 참가는 친구의 소개로 코스프레 이벤트에 놀러 간 것이 계기였습니다.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코스플레이어가 회장에 등장했을 때 상당히 놀랐습니다!! 그 코스플레이어의 사진을 찍으려면 혹시 돈을 내야 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초보자 시절이었죠. 그 뒤 도전정신(기쁨 판, 놀라움 반?)이 생겨 점차 코스프레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벤트에 참가하고 의상을 주문하는 가게를 알게 되고 그렇게 코스프레의 세계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Q : 코스프레를 통해 즐거웠던 일이나 인상에 남았던 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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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잭'의 블랙잭
    열신 : 가장 인상에 남았던 일은 무더운 토요일 오전부터 오후 4시까지 리허설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 뒤 실제 무대 위에서 새벽 2시 30분까지 연습하고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3시였습니다...
    더욱 끔찍했던 것은 호텔에 도착해서 겨우 잠이 들 무렵 화장과 준비를 마치고 7시까지 나오라는 소릴 들었을 때입니다. 코스프레 이벤트에 나가는 것이 군대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화장을 하면서 죽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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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겟백커즈'의 미로쿠 나츠히코
    Q :코스프레에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시나요? 가장 긴 시간은 몇 시간인가요?

    열신 : 보통은 2시간 정도로, 길어도 3시간 정도입니다. 가장 길었던 시간은 화장에만 4시간, 수염에 1시간, 의상이 기본 1시간 이상...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 하네요. 하하하...(웃을 수 밖에 없습니다)

    Q : 지금까지의 코스프레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코스프레는 무엇입니까?

    열신 : 죄송하지만 지금까지의 코스프레에 완전히 만족한 적은 없습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할 생각이지만 스스로가 스스로의 결점을 찾는 것이 버릇처럼 되어 버렸네요. 친구는 이 버릇이 전염될 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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