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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슈 팝문화 페스티벌 2015」관계자 인터뷰(4/5)

    北九州ポップカルチャーフェスティバル2015
    세계 코스프레 서밋 큐슈 예선의 첫 개최를 개념하여 진행된 오프닝 이벤트 「레드카펫 워크」에 대인기 만화 작품『마기(マギ)』의 캐릭터, 연백룡과 연홍염으로 분장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서프라이즈 퍼포먼스로 회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세계 코스프레 서밋 2015」일본 대표 팀「류연(琉演)」의 마리코씨와 마히오씨 두 분에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금이야, 라고 하는 순간에 있는 힘껏 해보자하는 결심을, 취미니까 더욱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Q:레드카펫에서 피로한 퍼포먼스는 압도적이였습니다! 두 분의 감상은 어떤가요?

    두 분:정말 재밌었습니다!
    마리코:하고 싶은 만큼 보여주었습니다.
    마히오:물론, 평소대로 걷는 것으로도 좋았겠지만, 모처럼 관계성이 있는 캐릭터라서 런웨이에 퍼포먼스를 섞어서, 조금 “캐릭터”처럼 하는 때에 역시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하게됐습니다.
    世界コスプレサミット2015日本代表チーム「琉演」
    ▲세계 코스프레 서밋 2015 일본 대표 팀「류연」마리코씨(왼쪽) 마히코씨 (오른쪽)
    Q:두 분은 언제부터 팀으로써 활동하고 계신건가요? 원래는 따로 따로 활동하셨었나요?

    마리코:그렇지요. 2014년 말쯤부터 같이 시작했습니다.
    마히오:「세계 코스프레 서밋 2015」에 출장하고 싶다고 생각한 이후로 준비 하면서, 같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코스프레를 시작한 것이 21살때이고, 지금 10년 째가 되는데요, 마리코씨가 코스프레 시작하고 27년. 이런식으로 친구처럼 놀게 된것이 2년 정도, 2014년 부터 같이 하게된 느낌이네요.
    사실을 말하면, 저는 10년 가까이 전에 이벤트에서 마리코씨를 본 적이 잇어서, 마리코씨는 기억 못하는 거 같은데, 이상하게도 임팩트가 있어서 저는 「뭐지 저 사람은. 폭풍같은 사람이 왔다」라고 생각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막 코스프레를 시작했던 때에, 여러 의미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 후에도 몇 년에 한 번 보는 기회가 있어서, 제가 일방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게 많았는데, 그런 기회들이 이런 전개가 될지는 몰랐어서 정말 놀랍습니다.

    Q:오늘 의상에 대해서, 캐릭터명과 특징을 알려 주세요.

    마히오:저는『마기』의 연백룡이에요. 『마기』는 아라비안 세계지만, 로마 제국풍이라던지 아라비아라던지 일본풍이나 중국풍이라는 것들 중에, 중화 국의 4번째 왕자예요. 그래서, 마리코씨가 연홍염으로, 같은 나라의 첫번째 왕자지요. 특징 포인트로써는, 연백룡의 룡을 옷감에 용 모양의, 원작에는 없었지만 용의 자수가 들어간 이런 옷감을 썼습니다. 한번은 이 옷감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럼, 이 타이밍에서 백룡의 용 옷감을 써보자라고 얘기했었어요.

    Q:의상은 직접 만드신 건가요?

    두 분:둘 다 직접 만든 거예요.
    世界コスプレサミット2015日本代表チーム「琉演」マヒオ
    마히오:저는 코스프레를 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원작에 충실하고 싶어요. 예를 들면『마기』나 연백룡의 캐릭터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 때, 그 코스프레를 보고 「아, 저거 백룡이다.」라고 알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하지만, 원래 2차원인 것을 3차원으로 하는 것. 본래, 여성이 남성 캐릭터를 하는 시점에서 여러가지 궁리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 있고, 얼굴의 인상이나 메이크를 포함하여 자신에게 어울리는 캐릭터에 근접해지는 것. 자신이 캐릭터에게 다가간다라고 하는 것과 동시에, 코스프레의 캐릭터 디자인의 여기를 조정하면 원작처럼 보이는 게 아닐까?라고 의상을 만들어 보면서 도중에 개선해 나가는 것 등 항상 시행착오를 거치고 있습니다.
    마리코:맞아요, 서로 의견 교환하거나도요. 아, 그래 그래, 이렇게 해볼까 라던지.
    마히오:마리코씨는, 움직일 때에 어떻게 하면 멋있게, 아름답게 보이는지, 아니면 옷감에 관한 것이나 등을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Q:아까 레드카펫에서의 퍼포먼스를 봤는데요, 망토의 움직임 멋있었습니다!

    마리코:이 망토, 사실은 엄청 무거워요! 무거운 만큼, 그런 반짝임이 멋있게 보이는 것과 색 조합이 정말 좋아서 이것뿐이다라고 생각해서 만든 거예요. 하지만 만들었을 때, 너무 무겁다는 얘길 많이 들었어요. 코스프레 서밋에서는 의상의 무게 제한도 있었어서, 2명의 의상과 큰 도구를 합쳐서 40kg이내여야 했어요.
    마히오:랄까, 그 무거운 걸 둘러싸고도 목이 죄이지 않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리코:의외로 괜찮아! (웃음)
    世界コスプレサミット2015日本代表チーム「琉演」
    Q:두 분은 「세계 코스프레 서밋 2015」의 일본대표가 되셨는데요

    마리코:마히오씨와 둘이서 출장한 2015년, 다른 사람과의 페어로 2013년과 2006年에도 되었었어요. 올해로 3번째로써, 대표 회수는 세계 1위랍니다. 대단하죠!
    마히오:저는 첫출장으로, 코스프레 서밋을 향한 도전도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저는 엄청 운이 좋죠. 감사합니다.
    행운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지만, 실제론 필사적이였답니다. 코스프레란 가볍게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했었고, 솔직히 말하자면 우열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심사되는 중에 자신이 어디까지 파고들어서 깊이 연구하여,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라던지 작품을 어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때에, 지금 일본 국내에서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코스프레 서밋밖에 없을꺼 같았어요. 그럼, 해볼꺼면 어디까지 노릴거야? 라고 생각하니 저는 철저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의상뿐 만이 아니라 움직임이나 세계관의 표현까지도. 그로부터 육체 개선도 시작했지요.
    Q:세계 코스프레 서밋에 참가해 보고 어떠셨나요?

    마리코: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네요. 저는 친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기대됩니다. 대표들끼리의 친구의 인연이 점 점 넓어지고 있어요. 한 번 참가하면 26개국 정도에 친구가 생기게 되는 거예요. 2013년 때에는, 우연히 같은 생일의 사람과 다른 2명이 같이 있었어서 선물 교환을 했어요. 기본적으로 영어로 교류했는데, 저는 영어를 정말 못한답니다.
    마히오:이번에, 코스프레 서밋에 처음 출장하여, 퍼포먼스를 봤습니다. 코스프레 사진뿐 만이 아니라, 퍼포먼스를 시작해보면, 원작의 팬 분들에이 봐 주시는 기회가 한층 더 많아져서, 코스플레이어 끼리는 안 꺼내는 감상을 들을 수도 있어요.「그 장면을 표현하고 있구나라고 알았습니다」라던지, 「이 캐릭터와 이 캐릭터와의 관계성을 그려주셔서 기뻤습니다. 」던지. 그 때에는「아아, 내가 하고싶은, 전하고 싶은 캐릭터가 전해지고 있어!」라고 느껴서 정말 기뻤지요. 그것이 제일 기쁘고 기분 좋았던 순간이네요.
    마리코:팬 분들이 제일 엄격하시니까요. 그렇게 말해 주시면 정말 고맙지요.
    마히오:또,『마기』라고 하는 작품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구나라고 재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코스프레 서밋 챔피언쉽에서 하신 거 봤어요」라던지, 「『마기』의 세계관을 표현해 주신거 멋졌어요.」라고 하는 것을 스페인이나 독일이나 칠레, 여러 나라 분들로부터 영어로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世界コスプレサミット2015日本代表チーム「琉演」万鯉子
    Q:두 분은, 후쿠오카에 오신 적이 없나요?

    마리코:저는 일때문에 몇 번 갔습니다.
    마히오:저는 몇 년전에 하카타에서 개최된 코스프레 이벤트에 한 번만 참가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까지 엄청 가까워서 편리하다고 생각했었어요.
    마리코:맞아 맞아! 지하철로 5분만에 도착한다니, 최고야!

    Q:북큐슈의 인상은 어떤가요?

    마리코:저는 몇 번이나 와본 적이 있는데요, 정말 도회적이고 깨끗한 거리네요.
    마히오:살기 쉬울거 같은데, 노는 것도 즐거운 거리일까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아까 전에 바로 구운 굴을 먹었습니다.
    마리코:구운 굴 맛있었지! 저, 모지코의 야키 카레를 좋아해요.
    마히오:나 그것 들어본 적 있는데 먹어본 적은 없어.
    마리코:진짜 맛있어!

    Q:북큐슈 명물이니까 꼭 먹어 보세요!! 마지막으로 두분으로 부터, 세계 코스프레 서밋 대표 자리를 목표로 삼고 있는 분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마리코: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한다면 이길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제일 잘 하는 것을 하면 좋다고 생각하며, 필요한 것은 용기라고 생각해요. 지식도 아니고 기술도 아니예요. 그저 용기입니다.
    마히오:용기라고 하면, 이번 첫 출장해서 강하게 느낀 것은, 노는 것으로도 취미로도 용기를 내서, 뭔가 하나의 일에 진정 있는 힘껏 열심히 하고자 하면 사람이란 나이에 상관없이 성장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면 알게 되는 것인데, 이거야 라는 의상을 열심히 만들면 금방 스킬 업 한답니다. 막바지가 되면 지금까지 못 만들었던 것을 만들 수 있게 되기도 해서 코스플레이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런 의미에서 추천해요. 확실히 이기고 지는 것은 힘든 과정이지만, 한 번 쯤은 「해보자!」하고 도전해 보는것. 지금이야, 라고 하는 순간에 있는 힘껏 해보자하는 결심을, 취미니까 더욱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世界コスプレサミット2015日本代表チーム「琉演」

    세계 코스프레 서밋 2015 일본 대표 팀「류연」 프로필

    코스프레 이력 27년의 마리코와 코스프레 이력 10년의 마히오에 의해 2014년에 결성된 콤비. 만화 작품「마기」의 연홍염과 연백룡을 연기하는 연극으로 세계 코스프레 서밋 2015 일본 대표가 되어, 세계 코스프레 서밋 2015의 본 회장에서는 멋지게 음향상을 수상. 지금은 싱가폴등 해외에서 게스트로서 초대되어, 연무를 피로하는 등 국제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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