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이 각지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벤트와 점포의 운영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여 주십시오.

asianbeat 후쿠오카현이 운영하는 팝문화 다언어 웹사이트

  • facebook
  • twitter
  • Instagram

SUNSET LIVE 2015 속보! 첫째 날 리포트(1/52)

Previous  |  

맑은 날씨 속에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첫째 날.

SUNSET LIVE 2015 속보! 첫째 날 리포트
⇒첫째 날 포토 스냅은 이쪽

사진을 클릭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후쿠오카 여름의 풍물시라고 하면, 바로 SUNSET LIVE! 그래서 오늘부터 3일간 SUNSET LIVE의 리포트를 전해 드립니다.

 첫째 날인 오늘은, 페스티벌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맑은 날씨. 평일이라, 오전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관객들도 점차 늘어났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건, 평년에 비해, 어린 꼬마 손님들과 함께 온 참가자가 많았다는 점(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꼬마들도 아빠와 엄마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음악과 페스티벌 분위기를 즐기고 있어, SUNSET LIVE만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라이브 공연도 확실히 체크하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UNSET LIVE의 단골 손님, 후쿠오카 스트리트 남자, HABANA의 라이브에 푹 빠졌습니다. 많은 관객들 중 엄청나게 열광적이었던 외국인들을 발견. 잘 살펴보니, 둘째 날의 스테이지에 출연하는, WAXHEAD 멤버들이었습니다. HABANA의 라이브에 열정적이었던 그들이 내일 어떤 퍼포먼스를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그 외에도, 프레더릭이나 수요일의 캄파넬라, ALISA UENO, DJ야츠이이치로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속속 등장해, 이벤트의 분위기는 점점 최고조로 향해 갔습니다.

 해가 질 무렵, 숲의 St.에는 천재 밴드, Beach St.에는 CAPSULE, Palm St.에는 SOIL & “PIMP”SESSIONS이 등장해, 각각 오늘의 클라이맥스를 향한 뜨거운 라이브가 시작되었습니다. 전, 회장내를 돌아보며 모든 아티스트의 음악을 조금씩 감상했습니다. 첫째 날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취재에 협력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럼 내일 회장에서 또 만나요!

⇒첫째 날 포토 스냅은 이쪽

관련 기사는 이쪽

follow us in feedly
Previous  |  

WHAT’S NEW

EDITORS' PICKS

  • 허영만 화백의 후쿠오카 순례
  • 아오키미사코(青木美沙子)의Timeless Trip in Fukuoka
  • f4dd4b016d540e__1399447386_114.153.28.158.jpg
  • 특집

PRESENTS

진행 중인 경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