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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현 후쿠츠시에 신을 모시고 있는 미야지다케 신사 (宮地嶽神社) . 광대한 신사 안에는 초록 빛깔로 넘쳐나, 사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마음이 진정되는 신비한 장소입니다. 1년에 두번씩, 2월과 10월에 현해탄과 일직선으로 뻗어난 참배길을 석양이 물들이는 "빛의 길"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광경이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이것으로 그 이름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직경 2.6m, 길이 11m, 무게 3t에 달하는 대 금줄 와, 직경 2.2m인 큰 북, 그리고 무게 450kg의 철제 방울을 가진 "일본 제일의 3개의 물건" 을 가진 신사이기도 합니다! 경내에 있는 8개의 작은 신사를 참배하는 오쿠노미야 핫샤 (奥之宮八社) 순회 에도 많은 참배객이 방문한답니다. (⇒ 자세한 정보는 이곳으로！) 운이 찾아오고 복이 오길 바라면서 한번쯤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정신없이 넋을 잃고 볼 정도로, 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성스러운 신전 지붕도 놓치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