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계TODAY 〜Visual・Scene의 현재〜 제1회［jealkb（주얼 케이,비）］

2008.06.12

V계TODAY 〜Visual・Scene의 현재〜

第1回제1회［jealkb（주얼 케이,비）］
비주얼계의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인디즈의 활동을 거쳐, 메이저로 진출하는 멤버도 증가하고 있으며, 원조 비주얼계인 X JAPAN、D’ERLANGER、LUNA SEA의 인기 상승과 더불어, 비주얼계는 지금 대단히 활기에 차 있습니다.

비주얼계라니 무슨 소리하는 거야? 라고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1980년대 화려한 화장과 헤어스타일, 의상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비주얼계의 락 밴드의 출현과 함께 X JAPAN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1990년대에 큰 붐을 일으키며, 비주얼계가 일반인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 이맘 때쯤인데요. 그 후, 일시적인 붐이 일던 속에, 음악성과 비주얼적인 면도 점점 파생되어 가면서, 본격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와 여장과 화려한 의상으로 인기를 모은 밴드, 그리고 GLAY처럼 심금을 울리는 곡으로 국민적인 밴드가 되기까지 성장한 밴드도 나오는 등, 다시금 큰 붐을 일으켰습니다. 일단 진정되는 듯이 보였지만……2008년 요즘에 와서는 인디즈부터 메이저에 진출한 밴드가 급증하고 있어, 또 한번, 붐조성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드, 가제트 나이트메어, 메리, 아리스 나인등은 늘상 차트에 등재, 그들의 활약은 비주얼 세계를 이끌어 왔습니다..

그러던중,이채로움을띤「jealkb（쥬얼케이,비）」

2007년10월31일에 싱글 앨범「誓い(치카이：맹세)」로 데뷔한 그들은 사실 개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런던 부츠 1호2호의 다무라 아츠시의 남동생(?) 하데루（haderu）가 리더인 비쥬얼계 락밴드입니다. 멤버는 7명 중, 5명이 현역 요시모토사(개그맨을 주로 배출하는 소속사)의 연예인이라는 이색적인 구성과 완전 오리지날곡으로 활동하는 그들은, 각방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원맨 라이브도 티켓을 구하지 못할 정도이다.2만명을 모은 대만의 일대 페스티발에서 일본 대표로 참가하는 등 활약의 폭이 넓으며, 라이브에서의 퍼포먼스는 음악에만 한정되지 않는 즐거움과 재미가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후쿠오카에서의 인기도 급상승중이며, 2008년2월에 열린 첫 원맨쇼 공연은 DRUM Be-1 당일 발매를 위해, 큰 회장이 있는 곳으로 변경 되었을 정도이다. 라이브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곡의 풍부함, 그리고 MC를 보는 솜씨등 여하튼 보이기 위한 퍼포먼스로, 앞으로도 인기는 계속 상승할 것 같다.…….

그런 그들의 뉴싱글 앨범인 「花：꽃(hana)」가 발매되었습니다.보컬인 하데루의 노래가 빛나는 장대한 발라드입니다. 6월부터는 투어 콘서트도 시작합니다. 후쿠오카 공연도 정해져 있으니까 꼭 체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