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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1 : 오타쿠 댄스 강좌 ‘춤춰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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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타쿠 댄스 강좌의 과제곡은 바로 이것. 유메미 네무 선생님이 소속한 아이돌 그룹, 덴파구미.inc의 곡인 ‘Future Diver’입니다. A멜로디, B멜로디, 그리고 후렴구에 맞춘 오타쿠 댄스를 파트별로 해설, 연습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열심히 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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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D = 오버 액션 돌핀의 약자로 A멜로디의 안무입니다. 발을 어깨 폭만큼 벌려서 상반신을 좌우로 꺾으며 박수를 쳐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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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 파팡, 휴~’의 머리글자를 따와서 PPPH라고 부릅니다. B멜로디의 안무입니다. ‘팡, 파팡’ 부분에서 손바닥을 치고 ‘휴~’하는 부분에서 오른손을 올리면서 점프합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여성 아이돌팬 사이에서 명맥을 이어온 콜의 한 종류입니다. 당시엔 고양이 클럽 같은 콘서트에서 자주 했었지만 현재는 아이돌뿐만 아니라 일반 가수들의 라이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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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 스네이크] 워낙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환상의 오타쿠 댄스 기술이라고도 합니다.
오른손을 내밀고 왼손을 모은 다음 펴주면서 회전, 그대로 양손을 크게 두 번 돌려준 다음 10시 방향에서 멈춰줍니다. 그 다음 오른손을 3박자로 치면서 4시 방향으로 뻗어주고 왼손도 뒤따라서 해줍니다. 그리고 양손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크게 원을 그립니다. 왼손과 오른손을 지그재그로 상승하는 느낌으로 계속해서 내밀어주세요. 머리까지 왔으면 공기를 모으는 동작을 하고 지면에 주먹을 치고 그대로 코마네치 포즈를 2번 취합니다.
마지막은 큰 기술인 ‘로망스’의 전 단계로, 왼손을 대각선으로 뻗어서 오른손을 돌리며 ‘자 이제 가볼까 로망스’라고 하면서부터 본격적인 로망스로 돌입합니다.
[로망스] 오타쿠 댄스를 대표하는 안무입니다.
양손 모두 검지 손가락을 내밀면서 왼쪽부터 양손을 밑으로 뻗는 느낌으로 쿠션을 넣습니다. 이걸 ‘하나 둘 셋’ 리듬으로 좌우 좌우좌 우좌우좌우의 순으로 따라 합니다. 미소도 잊지 마시구요(бω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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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애정표현으로, 조금 자세를 낮추고 손을 안쪽에서 앞으로 뿌리는 느낌으로 치켜 올립니다. 무대 앞쪽으로 달려나가면서 하는 ‘달리는 케챠’와 ‘달리는 반대 방향 케챠’도 있습니다.
어원은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축제에서 남자들이 합창하며 한 것으로 현지에선 몽키 댄스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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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별 순서]
A멜로디 : OAD → B멜로디 : PPPH → 후렴구 전 간주 : 케챠 → 후렴구 : 선더 스네이크, 로망스 → 간주 : 케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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