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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권에서 탠생해, 일본에 도입되었다고 하는 모형・프라모델의 문화. 독자의 발전을 이루어, 지금에서는 일본 제품의 정교함과 장인기술에 매료된 해외의 팬들이 증가하고있습니다.

그런 일본의 제조 정신을 느낄수있는 모형문화를 지키며 이어오고있는게, 쇼와 16년에 죽세공의 모형이나 도면, 당시 희귀했던 수입품을 다루는 모형전문점으로써 코쿠라에 창업한 모형전문점 「HOBBY BOX 」。부규슈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국내굴지의 오래된 가게입니다. 현재는 코쿠라점 이외에, HOBBY BOX 이지리점、오사카의 호비랜드、온라인 숍을 전개. 국내외를 묻지않고
초심자부터 베테랑 모형 팬까지 두터운 신뢰를 가지는 「HOBBY BOX」속 깊은 세계를 소개해봅시다.

모형은 어른들의 취미로써도 인기입니다만, 쇼와초기의 일본에서는 어린이들의 놀이로써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되어.차나 비행기등을 자신의 손으로 만드는 기쁨에, 많은 아이들이 푹 빠졌다고 합니다.그 인기를 얻어, 국산 메이커도 발전.예전에는 거리 곳곳마다 모형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폭넓은 연령층의 사람들이 방문하는「HOBBY BOX」에서 주로 취급하는것은、“스케일 모델”라 불리는, 실재 함선, 항공기, 전차의 모형. 해외 메이커 상품도 충실합니다.베테랑 모형 팬은, 보다 매니악해서 누구도 만들어 보지 못한듯한 해외제작 모형에 도전하는것에 기쁨을 느낀다던가.


이쪽은, 함선의「WATERLINE」시리즈.1971년에 시즈오카의 모형 메이커 3사가 합동으로 기획한「1/700스케일」의 모형 시리즈로, 전함이나 자위대 함선, 여객선등 폭넓게 전개. 일본에서 생겨난 이 규격이, 지금은 세계에서도 메이저가 되어있습니다.


모형의 완성도를 올리는, 이런 섬세한 부품도.해외의 소규모 메이커로부터 직수입한 상품이나
부품등, 국내에선 좀처럼 손에 넣기 힘든 레어 물품도 준비되어있어,「여기라면 있을거야！」라고 현외에서도 손님이 신뢰를 가지고 방문합니다.

색칠에도 엄청 개성이 표출되는 모형의 세계.다양한 색칠용 상품이 쭉 늘어섭니다.또,디오마라제작을 위한 소재나 범선의 몸통을 만들기위한 목재등,모형팬의 모든 수요에도 응해주는 폭넓은 제품구비입니다.


캐릭터 모델로 불리우는,애니메이션이나 만화관련의 프라모델 상품도 주력상품. 실재 전함을 의인화한 게임「함대 컬렉션-칸코레-」나「걸즈&판처」등의 애니메이션 작품관련은 특히 인기입니다.


채색이 끝난 프라모델은, 조립하는것만으로 완성되는게 대부분. 모형초심자도 도전하기 쉽습니다!


「HOBBY BOX」의 가게안에는, 손님의 자신있는 작품을 전시하는 유리케이스가. 각각의 고집이 담긴 작품이 늘어서있어, 모형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교류장이 되어있기도합니다.


잊어서는 안되는것이、「HOBBY BOX」의 초대사장이 창간한, 일본에서 최초의 모형전문잡지「월간모델아트」. 완성도 높은 모형 제작기술이나 모형정보의 발신을 계속해, 2016년까지 창간 50주년. 베테랑 모형 팬부터로도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있습니다.

정교함을 갈고닦아,섬세한 작업이 요구되는 모형의 세계.일본의 전통공예의 매력이 재검토 되어지고있는 근래, 모형에는 일본의 제조 정신이 담겨있다고、다시금 주목을 모으고있습니다. 젊은 디자이너나 조형가,
네일 아티스트중에는 모형 제작 기술을 배우는 사람도 늘고있어,「모형이, 젊은이들의 제조를향한 도입구가 되길 원한다.」라 야기하는, 사장의 이다씨. 모형을 통해서, 일본의 제조의 원점을 접해보시는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