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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째는, 부부 둘다 오타쿠라고 하는 가족의 방. 방 곳곳에 피규어등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상품이 쭉 진열되어 있습니다. 만화도 1000권 이상 소유하고 있고, 이미 허용량을 넘어섰다. 그런 2명 사이에 태어난 3살의 아들은 동요보다 보카로이드곡을 흥얼거린다고 하는 훌륭한 니코니코 중독 예비군. 과연 그런 육아로 괜찮은걸까?

조그마한 물건은 너무많이 두지 않게 마음가져, 꼭 조그마한 것을 장식해야 할 때는 다이소(100엔샵)등에 있는 미니츄어용의 진열장에 장식하는 등 청소가 하기 쉽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이템은 많이 있지만 정말 깨끗하게 정돈 되어있는 방입니다. 또, 중요한 물건은 위쪽으로 배치하거나 아이 대책도 만전. 플라스틱 골판지를 가공해 접착 매직 테이프 첨부의 선반을 만들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는 스티커를 붙여 선반안에 흥미를 갖게하지 않게 하는 등 곳곳에서 궁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오타쿠 방만의 아이디어이네요. 아이를 가진 오타쿠는 꼭 참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