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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OF GIRLS from TOKYO Vol.3 죠센 드럼 댄서즈 (로봇 레스토랑)(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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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카구라자카 네네(神楽坂寧々), 아마미 료(天海涼), 마이카제 카렌(舞風華恋)
photo+intervew : 타구치 마키(田口まき)(MIG) / text : 나츠메☆치에(夏目☆ちえ)(MIG), 토코로 아리스(所ありす)(MIG)

 지금 일본에서 부는 돌풍의 핵 "로봇 레스토랑"은 올해 7월, 총공사 100억엔이라는 초거대사업으로, 도쿄 도심 도로에서 퍼레이드를 하며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으로 각인시킴과 동시에, 신주쿠의 활력소 가부기쵸에 레스토랑을 깜짝 오픈하며 전대미문의 쇼를 선보이는 주목해야 할 명소이다.
"죠센(女戦)"을 들어보았나? 그 유명한 로봇 레스토랑에서 주 5회, 1일 3회의 쇼를 펼치는 걸스댄스그룹의 이름이다. "죠센"의 매력인 섹시의상을 입고 치는 드럼&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예측 불가능한 매력과 관객을 압도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신주쿠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높은 서비스 정신과 적극성을 그녀들은 겸비하고 있어, 이 세상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그녀들의 미소에 공연장의 공기는 단숨에 녹아내리며 바로 "드림 월드"로 변해버린다.
 이번 회 "죠센"의 멤버를 대표하여 취재에 응해준, 왼쪽부터 카구라자카 네네(神楽坂寧々), 마이카케 카렌(舞風華恋), 아마미 료(天海涼) 3명이다. 촬영은 공연 리허설 직후에 하고 인터뷰를 본 공연 직후에 하는 등 정신없는 와중에도, 3명은 항상 싱글벙글하며 촬영에 임해주어, 순조롭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 취재가 진행되었다.

죠센 드럼 댄서즈 (로봇 레스토랑)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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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레스토랑 1층 로비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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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치 마키: 이번에는 로봇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3명에게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3명은 언제부터 “죠센(女戦)” 의 멤버가 되었죠?

마이카제 카렌: 지금은 조센에 멤버가 많이 늘었는데, 우리 3명은 비슷한 시기에 들어갔어요.

타구치 마키: 댄스를 시작한 계기, 그리고 조센으로 로봇 레스토랑에서 댄스를 시작한 계기를 소개해 주시죠.

마이카제 카렌: 저는 회사의 방침이 마음에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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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까지 닿을듯 말듯... 초 빅사이즈 로봇들로 심장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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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홀의 모니터에는 로봇 레스토랑만의 영상이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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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표정을 바꿀 수 있다고 하네요^^
타구치 마키: 마음에 든다는 회사의 방침이 어떤 점인가요?

마이카제 카렌): 일본에서는 아직 댄서에 대한 대우가 낮고 아무래도 해외가 좋기는 하지만, 로봇 레스토랑은 댄서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주거든요. 그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타구치 마키: 그렇군요. 중요한 일이죠. 카렌 씨는 원래 댄스를 줄곧 했나요?

마이카제 카렌: 예. 사실은 아버지가 힙합댄스 강사예요. 저는 힙합댄스를 배우러 뉴욕으로 유학을 갔었습니다.

타구치 마키: 본격적으로 댄스를 배웠었군요. 그럼 료 씨가 일하게 된 계기는 어땠나요?

아마미 료(天海涼): 저는 로봇 레스토랑 구인공고에 다양한 댄서를 모집한다고 적혀있는 걸 보고 염두에 둔 게 계기라고 할 수 있죠. 원래 힙합댄스를 했는데 여성적인 요소를 가미한 댄스도 배워볼까 싶었습니다.

타구치 마키: 죠센 댄스에 관심이 있었군요. 네네 씨는 어떤가요?

카구라자카 네네: 저는 원래 치어리더였습니다. 그 경험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댄서 모집공고에 치어리더도 있어서 해보자고 마음 먹었죠.

타구치 마키: 원래부터 댄스를 하던 멤버가 많네요.

카구라자카 네네(神楽坂寧々): 좋아하는 멤버는 많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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