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까지 도쿄 10분정도 거리이고 쿠시다 씨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고 있는 쿠시다신사 오모테산도 옆에 2018년 12월「야도야 히토토키」가 오픈했습니다. '하카타 구시가의 타임리스한 한때'라는 컨셉으로 지은지 52년된 빌딩을 통째로 리모델링. 건축이나 인테리어는 후쿠오카를 거점으로 활약하는 여성 크리에이터들이 팀을 편성해 담당했습니다. 한개 층 전세형이고 2F 와 3F에 방이 하나 씩 총 두 객실의 느긋한 공간이 매력적입니다.
객실에는 세심하게 신경쓴 어메니티는 물론 미안기 나 마사지 기능이 달린 프로용 드라이기 등 여성분들의 여행을 더욱 붇돋워 줄 것 같은 아이템을 완비. 그룹여행의 숙박은 각방에서 묵는 경우가 많은데「야도야 히토토키」는 가족은 물론 친구끼리 밤새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시츄에이션에도 딱!
정취 있는 건물의 분위기에 매치 한 센스있는 가구와 비품에 둘러싸여 보내는 행복한 시간 ... 여행의 피로와 바쁜 일상을 잊고 한숨 여유롭게 쉬고 싶어지는 그런 치유의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