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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음악 세계의 과거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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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나 지금도 일본의 음악 세계를 계속 견인하고 있는 후쿠오카 음악 세계

浜崎あゆみ(하마사키 아유미), MISIA, 椎名林檎(시이나 린고)등 일본의 음악 세계의 정상을 계속 달려온 뮤지션들. 그들의 공통점은“후쿠오카 출신 아티스트”라는 것이다. 후쿠오카는 일본국내에서「뮤지션를 많이 배출하고있는 음악의 거리」로 알려져 있다. 후쿠오카 음악의 역사는 오래 되었고, 과거에 크게 나누어 3개의 운동이 일어 났다.
제 1파(波)는 일•미 안전 보장 조약에 반대하는 젊은이의 반정부, 반미 운동에으로 세계가 떠들 썩 했던 1970년대. 당시, 후쿠오카의 거리에서는 표현의 장소를 요구하는 젊은이들로 넘쳐났다. 그런 때에 텐진(天神)에서 열린것이 라이브 하우스「照和(쇼와)」.
무명의 뮤지션들이 프로데뷔를 꿈꾸며 스테이지에 섰다. 당시 쇼와에서 라이브 활동을 하고 난 뒤에 유명하게 된 가수가チューリップ(튤립)、甲斐バンド(보람 밴드)、井上陽水(이노우에 요스이)、海援隊(카이엔타이)、카코시마 출신의 長淵剛(나가부치강)등. 1994년에는 武田鉄矢(타케다 테츠야)가 인솔하는 海援隊(카이엔타이)와 照和(쇼와)를 그린 영화「라스트 송」이 공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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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음악 성지「照和(쇼와)」의 스테이지. 여기서 부터 빅스타들이 자립해 갔다.
제 2파(波)는 밴드 붐 전성기의 80년대. シーナ(시나)&ロケッツ(로켓츠)를 시작해 THE MODS、ARB、THE ROOSTER、TH eROCKERS、チェッカーズ(첵카즈)등 현재의 락 세계에도 영향력을 미치는 락 밴드가 우후죽순 탄생했다. 그 모습으로부터 후쿠오카는 “일본의 리버풀”이라고도 칭해져「めんたいロック(명태알젓갈 락)」이나 「하카타 비트」라는 말도 태어났다. 그러나 당시의 후쿠오카는 도쿄, 오사카에 비해 큰규모의 음악 이벤트는 전무, 동일하고 라이브 하우스, 소규모 홀에서의 자주(自主)콘서트에서 밖에 그 세계를 엿볼 수가 없었다.
거기서 탄생한 것이「ジャンピングジャム(잠핑 잼:라이브 이벤트)」. 1개월의 포스터 선전만 했음에도 관계없이, 일본에서 2000명의 팬이 몰려들어 현재에도 전설의 이벤트라고도 칭해지고 있다. 후쿠오카의 락 페스티벌의 역사는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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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출신의 뮤지션만으로 일본 음악 연표를 만들 것 같은 정도 뮤지션은 많다
제3파(波)는 90년대후반. 특히 98년은, 浜崎あゆみ(하마사키 아유미), MISIA, 椎名林檎(시이나 린고) (도쿄 사변이라고 해도 활약중)가 메이져 데뷔, 당시의 히트 차트를 독점. 후쿠오카의 음악 세계는 다시 고조를 보였다. 락 세계에 있어서도 99년에 메이져 데뷔 한 ナンバーガール(넘버 걸:2002년 해산)을 시작으로MO'SOME TONEBENDER, クラムボンの原田郁子(클램 본의 하라다 이쿠코)、SMALL CIRCLE OF FRIENDS、175R(이나고 라이다)등 장르가 다른 수많은 후쿠오카 출신 아티스트가 음악 세계를 북돋웠다. 일본 음악 관계자가 빠짐없이 후쿠오카를 주목 하기 시작한 것도, 이 시기이다.
지금의 후쿠오카의 음악 세계를 말하는데 있어서 제외할 수 없는 것이, 후쿠오카 최대의 락 페스티벌「SUNSET LIVE」. 二見ケ浦(후타미가우라)가까이의 해안에 있는 카페「SUNSET」가 부지내 스페이서에서 실시하고 있던 작은 이벤트가 지금은 여름의 연례행사 라고도 불려져 일본 각지에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후쿠오카 최대의 락 페스티벌로 성장했다.

옛날이나 지금도, 일본의 음악을 계속 견인하고 있는 후쿠오카는 앞으로도 음악을 발신 하는 거리로서 계속 진화해 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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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 월 첫째 주 주말에 케야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선셋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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