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Yun*chi ~일본스러움이 묻어나는 차세대 팝컬쳐 아티스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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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과 게임에 푹 빠져 있어요

●2013년 1월 ASOBINITE!!!@ageHa 에서의 모습
――팝컬쳐 중에서 흥미가 있는 분야가 있다면요?
Yun*chi: 애니메이션을 무척 좋아해서 매 시즌 전부 보고 있어요. 심야 애니메이션도 녹화해서 보고 있고 만화도 너무 좋아해요. ‘바쿠만’과 ‘ONE PIECE’의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단행본을 한 번에 전부 사버리는 과감한 소비도 할 정도로요(웃음). 피규어도 좋아해요. ‘루팡 3세’의 미네 후지코를 좋아해서 잔뜩 모았어요. 아! 게임도 자주 합니다. 지금은 닌텐도3 DS의 ‘동물의 숲’을 하고 있어요. 동물의 숲에는 근거리 통신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지금 전국을 돌면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가상 공간에서 각지의 분들과 통신을 할 수 있어요. 동물의 숲에서 저를 발견하시고 트위터에 올려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무척 재미있어요. 빠져있습니다(웃음).
――챙겨보고 있는 심야 애니메이션이 있으신가요?
Yun*chi: ‘사랑한다고 말해’라는 무척 순수하고 소녀 느낌이 나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어요. 소녀만화가 원작일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설레는 순수한 연애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매회 챙겨보고 있습니다.
‘노래하는 즐거움’이 전해질 수 있는 곡을 만들어 라이브에서 다 같이 부르고 싶어요
●「Yun*chi」앨범의 타이틀 곡 「Reverb*」에서는 댄스도 선보였다. 안무는 캬리 파뮤파뮤의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마이코가 감수.
――좌우명이 있다면요?
Yun*chi: 좌우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멋있는 말은 아니지만 ‘감사함을 표현하자’라는 말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말 부끄러워서 하기 어렵지 않으세요? 저는 말하고 싶은데 입이 잘 떨어지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말할 수 있을 때 바로 말하도록 늘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서 모두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으신가요?
Yun*chi: 노래하는 것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댄스 뮤직이 유행하는 반면 ‘노래하는’ 사람은 오히려 적어진 것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음악에는 ‘노래하는 즐거움’의 존재감이 옅은 것 같아요. 물론 클럽은 분위기도 좋고 즐거워서 저도 좋아해요. 그런 여러 요소를 적절하게 섞어서 ‘노래하는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곡을 만들어 라이브에서 다 같이 노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재일: 2012.11.21)
[INFO]

아티스트
유년기 엄마가 늘 흥얼거리던 노래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보컬리스트의 꿈을 키웠다.
노래와 함께 춤 실력의 향상을 위해 재즈댄스를 15년간 계속하며 음악으로 가득찬 10대를 보냈다. 성인이 되고 클럽문화와 조우하면서부터 만난 친구들과 첫 음반제작에 돌입. 그 음반을 들은 음악 크리에이터로부터의 제안으로 많은 컴퍼레이션 앨범 등에 보컬리스트로서 참여하게 된다. 아티스트 활동과 동시에 사진작가로서 활동하는 JulieWatai의 작품집 ‘하드웨어 걸즈(HARDWARE GIRLS)’ 에 모델로서도 참가. Village Vanguard 등에서 판매되어 화제가 된다. 그 후에도 잡지, 뮤직 비디오 등에 출연. 인기 남성 패션 브랜드 「VANQUISH」의 모델로서도 기용되는 등 데뷔 전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작년 11월의 메이저 데뷔 후, 그 해 나탈리(팝 컬쳐 뉴스 사이트)의 ‘2012년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인기 영상 1위, 관련 뉴스 접속 수 3위 등의 쾌거를 이룩했다. 「Reverb*」는 작년GoogleChrome의 CM곡 「Tell Your World」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kz(livetune)가 프로듀스. 이 곡은 전국 FM라디오국의 파워플레이 30국 획득. 차세대 팝 아이콘으로서 주목받게 된다. 사랑스러운 패션과 유일무이하다고 할 정도의 강렬한 존재감, 배음(倍音 overtone)을 포함한 투명하고 유니크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일렉트로닉한 비트와 신비한 느낌의 멜로디를 무기로 돌진하는 그녀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Web Site
Yun* chi http://yunchi.asobisystem.com/
[RELEASE INFO]
2013년 4월 17일 두번째 미니앨범 「Shake you*」의 발매 결정!
전 앨범에서 2곡을 프로듀스 한 kz(livetune)이 이번 앨범에도 참여. 아직 앨범의 타이틀만 발표 된 상태이지만 「Shake you*」에 대한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Yun*chi는 인상적인 목소리와 캐릭터로 2013년 1월부터 라디오도 진행한다. 2013년도 ‘모델’, ‘라디오 DJ’ 그리고 ‘가수’로서 더욱 더 활약하게 될 Yun*chi를 주목할 것.
전 앨범에서 2곡을 프로듀스 한 kz(livetune)이 이번 앨범에도 참여. 아직 앨범의 타이틀만 발표 된 상태이지만 「Shake you*」에 대한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Yun*chi는 인상적인 목소리와 캐릭터로 2013년 1월부터 라디오도 진행한다. 2013년도 ‘모델’, ‘라디오 DJ’ 그리고 ‘가수’로서 더욱 더 활약하게 될 Yun*chi를 주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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