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연재
- 후카마치 켄지로(深町健二郎) Presents 아시아의 ...
- 제1회 음악과 도시의 사이에 있는 진상
제1회 음악과 도시의 사이에 있는 진상

아시아의 음악도시・후쿠오카 라고 하는 심플하면서도 장대한 주제를, 과연 어디부터 손을 댈까. 우선은, 자신에게 있어서 인생 워크라고도 불리는 “도시와 문화의 연관성”을 찾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라고 생각하는 걸로 정했다. 그리고, 스스로도 부끄럽게 여기면서, 지금부터의 후쿠오카를 꿈 가득으로 그려가고 싶다. 생각하고 있는 것은 막연하고, 정말로 좋은 아이디어라면, 그것을 실현하면 된다. 라는 기분으로...

요즘 수년동안, 후쿠오카를 둘러싼 환경 그 자체가 격변하고 있는 카오스적 상황 속에서, 어느 일부분이나 단면만을 잘라내더라도 「지금」만 보여질 뿐이다. 물론 예측하는 것도 쉽지는 않지만, 지금까지의 일이나 현상을 되돌아 보면, 흐릿하지만서도 미래로의 도표와 같은 것이 떠오르지 않을까.

본래 후쿠오카는 수수께끼가 가득하여 재미있다. 이론만으로는 도저히 설명 불가능한 도시다. 「밥이 맛있다」「여자들이 귀엽다」「예능인이나 뮤지션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 후쿠오카를 표현하는 이 3금언조차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그러므로 결코 대답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후쿠오카의 예능 역사를 살펴보며, 때로는 우역곡절이나 탈선미주할 때도 있거나, 신경쓰이는 게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무엇이라도 섞어 버리는 말하자면 “가메니(ガメ煮:큐슈의 향토요리)”감각으로, 「음악과 도시 사이에 있는 진상」에 다가가고 싶다.
그러고 보니, 후쿠오카로 온 이주자(이것도 새로운 변화이므로 다시 한 번 고찰)의 대부분은, 도시로써 적당한 사이즈와 밸런스의 「편리성」을, 이주 판단의 이유로 얘기한다.
편리하니까 더욱 사람이 모이기 쉽고, 그 하이브리드에서 생겨나는 감성이나 인재…. 흠...이 주위에도 후쿠오카를 표현하는 힌트가 무언가 있을 듯하다.
가까운 미래, 후쿠오카나 큐슈로 관광, 비즈니스로 올 예정인, 해외에 사시는 분들도 읽을 수 있도록, 관광・문화・역사・거주성・지역성 등, 다양한 각도에서 음악도시・후쿠오카를 조각해 보고 싶다.

조금만 앞의 내용과 비슷한 본전으로. 오사카가 “개그(오와라이)”라면 후쿠오카는“음악”, 이라고 불릴 정도로, 후쿠오카는 지금까지 수 많은 뮤지션과 예능, 아티스트를 배출하고 있다. 왜 그렇게 된 걸까, 이 주변도 깊게 파헤쳐보면 사실은 어느 인물까지 도달하게 된다. 여기에서는 그 인물을 시초로, 여러 가설을 세워서 검증한다. 후쿠오카의 음악 예능 문화의 역사를 탐방하는 것은, 일본의 현대 팝문화 및 서브컬쳐의 원류를 아는 기회이기도 하다, 라고 하면 조금은 난폭하다고 여겨질까? 어느쪽이든지, 과거 사람들로 부터 새롭게 특별한 무언가를 배우고, 지금부터의 후쿠오카에 필요한 문화적 환경과 교육적 기회등, 어려움을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감성을 키우는 거리 만들기를, “음악”을 축으로 고찰해 간다.

차회 예고.
「후쿠오카는 일본의 리버풀」이라고 불리는 황금의 70년대에 타임 슬립. 후쿠오카에서 계속해서 메이져 데뷔하고, 전국을 석권한 아티스트들에 의한「HAKATA Invation」은 어떻게 일어났는가. 그 수수께끼에 다가간다!!

요즘 수년동안, 후쿠오카를 둘러싼 환경 그 자체가 격변하고 있는 카오스적 상황 속에서, 어느 일부분이나 단면만을 잘라내더라도 「지금」만 보여질 뿐이다. 물론 예측하는 것도 쉽지는 않지만, 지금까지의 일이나 현상을 되돌아 보면, 흐릿하지만서도 미래로의 도표와 같은 것이 떠오르지 않을까.

본래 후쿠오카는 수수께끼가 가득하여 재미있다. 이론만으로는 도저히 설명 불가능한 도시다. 「밥이 맛있다」「여자들이 귀엽다」「예능인이나 뮤지션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 후쿠오카를 표현하는 이 3금언조차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그러므로 결코 대답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후쿠오카의 예능 역사를 살펴보며, 때로는 우역곡절이나 탈선미주할 때도 있거나, 신경쓰이는 게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무엇이라도 섞어 버리는 말하자면 “가메니(ガメ煮:큐슈의 향토요리)”감각으로, 「음악과 도시 사이에 있는 진상」에 다가가고 싶다.
그러고 보니, 후쿠오카로 온 이주자(이것도 새로운 변화이므로 다시 한 번 고찰)의 대부분은, 도시로써 적당한 사이즈와 밸런스의 「편리성」을, 이주 판단의 이유로 얘기한다.
편리하니까 더욱 사람이 모이기 쉽고, 그 하이브리드에서 생겨나는 감성이나 인재…. 흠...이 주위에도 후쿠오카를 표현하는 힌트가 무언가 있을 듯하다.
가까운 미래, 후쿠오카나 큐슈로 관광, 비즈니스로 올 예정인, 해외에 사시는 분들도 읽을 수 있도록, 관광・문화・역사・거주성・지역성 등, 다양한 각도에서 음악도시・후쿠오카를 조각해 보고 싶다.

조금만 앞의 내용과 비슷한 본전으로. 오사카가 “개그(오와라이)”라면 후쿠오카는“음악”, 이라고 불릴 정도로, 후쿠오카는 지금까지 수 많은 뮤지션과 예능, 아티스트를 배출하고 있다. 왜 그렇게 된 걸까, 이 주변도 깊게 파헤쳐보면 사실은 어느 인물까지 도달하게 된다. 여기에서는 그 인물을 시초로, 여러 가설을 세워서 검증한다. 후쿠오카의 음악 예능 문화의 역사를 탐방하는 것은, 일본의 현대 팝문화 및 서브컬쳐의 원류를 아는 기회이기도 하다, 라고 하면 조금은 난폭하다고 여겨질까? 어느쪽이든지, 과거 사람들로 부터 새롭게 특별한 무언가를 배우고, 지금부터의 후쿠오카에 필요한 문화적 환경과 교육적 기회등, 어려움을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감성을 키우는 거리 만들기를, “음악”을 축으로 고찰해 간다.

차회 예고.
「후쿠오카는 일본의 리버풀」이라고 불리는 황금의 70년대에 타임 슬립. 후쿠오카에서 계속해서 메이져 데뷔하고, 전국을 석권한 아티스트들에 의한「HAKATA Invation」은 어떻게 일어났는가. 그 수수께끼에 다가간다!!
PROFILE

음악 프로듀서
1961년 후쿠오카시 출신. 9살 부터 음악에 눈을 떠, 대학시절에는 후쿠오카 출신의 진나이 타카노리(陣内孝則)씨가 재적한 록커즈 해산 후에, 같은 기타리스트인 타비 노부오(谷信雄)씨와 함께 「네루 소프(ネルソープ)」를 결성. 그 후, 후쿠오카의 여행 회사에 재직하여, 콘서트 투어나 음악 이벤트의 기획・주최를 하며, 솔라리오 플라자 개업 준비 단계부터 이벤트 프로듀서로서 참획.후쿠오카의 아티스트・뮤지션・댄서에 의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프로듀스를 맡아, 1998년부터는 이토시마시에서 개최되는 SunSet Live의 공동 프로듀스・MC를 담당. 집필 활동과 TV방송 등에도 다수 출연하여, 현재는 음악 프로듀서로서 고향인 후쿠오에서 활약중.
■후카마치 켄지로 facebook: facebook.com/kenjiro.fukamachi
■후카마치 켄지로 twitter: twitter.com/kenjirokenjiro
■댓글란은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이나 감상이 게시되는 곳입니다. 해당 사이트가 부적절한 글이라고 판단했을 경우,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댓글 문화를 지키며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