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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태국의 주목할 페스티벌 [Wonderfruit](전편)(3/4)

계속해서 방문한 곳은 태국의 역사나 문화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테마파크 [레전드 사이암]. 무려 10만㎡라는 광대한 부지가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샴 문명], [태국의 전통과 문화], [태국의 지혜와 자랑]을 리버 크루즈나 빈티지 열차를 타고 돌아볼 수 있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코끼리 먹이 주기 체험이나, 복고풍의 쇼핑몰에서는 멋진 잡화를 물색했다. 가장 놀란 것은 태국의 설화를 재현한 유령의 집!스포일러는 하진 않겠지만, 몇번이나 소리를 내지를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체험한 유령의 집 중에 가장 무서웠다.

아시아의 음악도시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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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국이라 하면 불교의 나라. 나도 방송에서 "불교 여행"이라는 코너를 마련할 정도로 불교나 불상에는 관심이 많다. 스케줄이 꽉꽉 찬 이 여행에서는 무리일 것 같아서 멋대로 포기하고 있었는데, 부처님은 날 버리진 않으셨나 보다. 마침 일정 진행 중에 파타야의 인기 명소라고 알려진, 황금절벽사원의 대불벽화에 들릴 수 있었다. 태국의 전 라마 9세 국왕 재위 5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벽화는, 높이 약 160m의 산의 단면에 레이저로 도랑을 파내어, 금을 넣어가며 부처를 그린 통칭 [레이저 붓다]로 불리는 불화이다. 마침 석양이 산 끝에서부터 지기 시작한 절묘한 타이밍이라, 벽화에 후광처럼 부처가 장엄하게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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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The Sky Gallery라는 선셋 비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에서, 명물 게 카레와 태국 요리를 태국 맥주와 함께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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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지친 몸을 호텔 근처의 발마사지 가게에서 풀어준다. 1시간 가득 맛사지를 받아도 무려 700엔(200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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