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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태국의 주목할 페스티벌 [Wonderfruit](전편)(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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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음악도시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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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대급 야외 음악 이벤트인 [원더후르츠]!

작년 말에 태국왕국 정부 관광청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파타야를 방문했다. 태국의 매력을 재발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 세계에서 언론 관계자나 인스타그래머 같은 인플루언서들이 초청되었다. 어째서 나도 선발되었는가 하면, 아마 일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Wonderfruit라는 주목 받고 있는 페스티벌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라. 그도 그럴 것이 작년에 태국 방콕 교외에서 매년 개최되는 BMMF(빅 마운틴 뮤직 페스티벌)을 시찰했을 때, 파타야 교외에서 세계급 규모의 페스티벌이 있다는 것을 소문으로 듣게 되었다.

귀국 후에 여러 관계자에게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하니, 이렇게나 빠른 타이밍에 운 좋게 이어진 것이다.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타이 항공의 직항편으로 5시간, 행선지는 방콕으로. 스완나품 국제공항에서 도쿄에서 온 팀과 합류한 후에, 차를 타고 파타야로 향했다. 태국 여행에서 숨은 즐거움 중에 하나는, 이동하는 차의 내부가 화려한 것. 밤이 되면 차 내부가 반짝반짝 빛을 내기 시작한다. 여기에서는 보통이라 할 수 있는 이 불량스러운 대접에, 내가 태국에 왔구나 싶어서 기분이 점점 고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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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도착 후에는 곧바로 웰컴 디너가 루프탑에서 개최되었다. 파타야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수영장이나 바가 있는 오픈된 장소에서 태국 요리와 프랑스 요리의 마리아주에 입맛을 다시며, 그 다음날부터 드디어 시작하는 관광 투어에 설레는 마음을 실어본다. 객실에는 웰컴 스위트와 함께 [Wonderfruit]이라는 이름이 적힌 서바이벌 키트도 준비되어 있었다. 키트 속에는 선크림과 에너지 드링크, 타올 등이 들어 있었고, 나는 세세한 서비스에 감동하면서도 여긴 12월인데도 한여름처럼 덥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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