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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후쿠오카 뮤직 먼스 2020 무사히 폐막하였습니다! (Part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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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께 이어받은 음악이라는 배턴을 잡다.

설마했던 긴급사태선언 이후, 9월이 끝날 때까지 이렇게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이래보아도 상당히 간추려서 진행했는데 말이죠. 무엇보다 기쁜 점은 이례적이었던 후쿠오카 뮤직 먼스가 끝나고, 후쿠오카 시가 재빨리 안전하고 안심되는 모델 이벤트인 'Beat goes on FUKUOKA'를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하여, 활동 기회가 없었던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발표의 장을 제공해주었던 점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노상에서 퍼포먼스가 금지되어 있었던 후쿠오카 시에서, 시내 주요 장소가 공식적으로 퍼포먼스 활동 장소로 인정되어, 심사를 받고 허가를 얻은 아티스트가 공연을 하며 약간의 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노상에서 퍼포먼스가 금지되어 있었던 후쿠오카 시에서, 시내 주요 장소가 공식적으로 퍼포먼스 활동 장소로 인정되어, 심사를 받고 허가를 얻은 아티스트가 공연을 하며 약간의 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프로, 아마추어 등 실력에 관계 없이 마린멧세 후쿠오카를 개방하는 기획이나, 아직 발표할 수 없는 새로운 기획 등 음악도시 후쿠오카로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지지 않을 것들이 아직 가득하답니다.
- You may dream 결코 멈추지 않아 Beat goes on 계속 Beat goes on,,,
저희들이 선배로부터 이어 받은 "음악"이라는 배턴은, 이 도시에서 레코드처럼 앞으로도 계속 돌아갈 겁니다.
- You may dream 결코 멈추지 않아 Beat goes on 계속 Beat goes on,,,
저희들이 선배로부터 이어 받은 "음악"이라는 배턴은, 이 도시에서 레코드처럼 앞으로도 계속 돌아갈 겁니다.

PROFILE

음악 프로듀서
1961년 후쿠오카 출생. 9살 때부터 음악에 눈을 떠, 대학시절에는 후쿠오카 출신의 진나이 타카노리 (陣内孝則)씨가 재적한 록커즈 해산 후에, 같은 기타리스트였던 타니 노부오 (谷信雄)씨와 함께 [네루소프]를 결성하였다. 그 후, 후쿠오카의 여행회사에 취직하여 콘서트 투어나 음악 이벤트의 기획과 주최를 진행하며, 솔라리아플라자의 개업 준비단계부터 이벤트 프로듀서로써 참가하였다. 후쿠오카의 아티스트・뮤지션・댄서에 의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프로듀스를 맡아, 1998년부터는 이토시마 시에서 개최되는 SunSet Live의 공동 프로듀스와 MC를 맡았다. 집필 활동이나 방송 등에도 다수 출연하며, 현재는 음악 프로듀서로써 고향인 후쿠오카에서 활약 중이다.
- Facebook: @kenjiro.fukamachi
- Twitter: @kenjirokenj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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