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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여러분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많은 소중한 생명을 빼앗고 재해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유례없는 재해였습니다.
예기치 못한 지진과 그 직후에 몰려든 쓰나미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무념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으신 유족 여러분의 상심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동일본 대지진 1주년을 맞이해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들의 삼가 명복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대지진이 발생한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이재민 여러분들께 전해달라며 ‘양말과 모자’를 가지고 태국에서 일본을 방문하신 S가와이이 편집장 워라잔 님(Ms.Worajan Sangngern), ‘간바레’라는 리포트를 홍콩에서 보내온 로빈 님(Mr. Robin Pak)을 비롯해 해외에 거주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지난 일 년간 아시안비트에 따뜻한 지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메시지에서 따스함과 파워를 느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저희들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세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조속한 복구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시안비트는 교류의 가교가 되어 밝은 웃음이 가득한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미래를 위하여.
2012년 3월 11일

많은 소중한 생명을 빼앗고 재해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유례없는 재해였습니다.
예기치 못한 지진과 그 직후에 몰려든 쓰나미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무념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으신 유족 여러분의 상심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동일본 대지진 1주년을 맞이해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들의 삼가 명복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대지진이 발생한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이재민 여러분들께 전해달라며 ‘양말과 모자’를 가지고 태국에서 일본을 방문하신 S가와이이 편집장 워라잔 님(Ms.Worajan Sangngern), ‘간바레’라는 리포트를 홍콩에서 보내온 로빈 님(Mr. Robin Pak)을 비롯해 해외에 거주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지난 일 년간 아시안비트에 따뜻한 지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메시지에서 따스함과 파워를 느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저희들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세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조속한 복구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시안비트는 교류의 가교가 되어 밝은 웃음이 가득한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미래를 위하여.
2012년 3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