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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Now ~ 寺田克也 (테라다 카츠야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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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다 카츠야

사물이 얕은 것이 아니고, 그것을 어떻게 깊게 접근하는지가 중요합니다

테라다 카츠야
ab:오늘 말씀을 듣는 도중에 과거의 인터뷰나 대담을 보았는데요, 선생님은 항상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인상이 있는데..

테라다:그건 이미지 조작이네요, 그런 일은 없어요. 느긋하게 지낸답니다. 사람이 있으면 그림을 그려요(웃음).

ab:그러셨군요(웃음). 그림을 그림에 있어서 매일의 단련에서 얻은 것, 그리고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있나요?

테라다:결국 쌓아올린 시간과 자신의 열량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제 마음속에서는 있어서, 재능은 아닌 것 같아요.

ab:그림을 그리지 않는 날도 있으신가요?

테라다:물론 있죠~있어요 있어요(웃음). 프로가 되면 온종일 무엇을 하고 있어도 그림을 그리는 것에 이어지는 것이 그림 그리기의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본 것과 느낀 것을 전부 어떻게 그림으로 변환시킬지 생각하는 것도 병처럼 되어 있어요. 그리는 것과 보는 것은 같아서, 머리속에서는 몇시간이나 계속 그리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계속 그린다고 할 수 있겠네요. 손을 움직이지 않으면 어제 그렸던 선이 오늘은 그릴 수 없게 되는 것은 근육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좌우되기 때문에, 완전히 육상 선수와 같네요.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선이나 그림의 소재, 정신을 어떻게 컨트롤할지는 운동과 같기 때문에, 센스나 재능이 아닌 쪽이 더 많이 차지하는 것 같네요.
ab:사물을 그릴 때에 의식하고 계신 건 있으신가요?


테라다 카츠야
테라다:존재하게 하는 것=그림이니까, 먼저 구조를 파악하고 보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고 합니다. 어떻게 보일지에 관한 것은 나중의 이야기. 그 구조만 틀리지 않으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도 존재하도록 그릴 수 있게 되니, 그건 캐릭터 디자인도 마찬가지에요. 즉, 토대에서 전부 이어져 있어서, 보고 이해하고 그린다는 순서는 같아요. 지금 말한 것은 그림을 그리는 것에 특화된 의견이지만 결국 사물을 보는 방법이나 구조를 안다는 것은 여러 곳에 응용이 가능하니까요. 인간관계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ab:항상 알려고 하는 의식을 가져야 겠네요!

테라다:맞아요! 멍하니 보고만 있으면 전부 흘러가니까 티비를 볼 때도, 왜 재밌는지, 왜 비추어지는지, 항상 생각하면서 사물을 접해야 합니다. 게임이건 만화건 다 같아요. 사물이 얕은 것이 아니고 그것에 어떻게 깊게 접근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과 운을 소중히 해주세요.

테라다 카츠야
ab:장르를 불문하고 지금 만나보고 싶었거나 만나고 싶은 분은 계신가요?

테라다:현재의 사람 보다는, 옛날에 돌아가셔서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사람에게 만나고 싶어요. 터무니 없는 그림 실력을 가진 분이 옛날에는 몇 분이나 계셔서, 예를 들면 스페인의 미술관에 가거나 하면 (디에고) 벨라스케스라던지. 카메라도 없는 시대에 왜 그런 눈을 가지게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테즈카 오사무 씨도 만나보고 싶었어요.

ab:해외에서의 활동 예정을 알려주세요.

寺田:매년 12월에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인 전시를 엽니다. 아시아권에서는 대만에서 한 번 개인 전시를 하고, 또 하자는 얘기는 듣지만 그것이야말로 타이밍과 시간과 조건이 맞을 때의 이야기네요.

ab: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메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테라다 카츠야
▲ 라이브 드로잉 작품과 테라다 선생님

테라다:건강과 운을 소중히 여겨 주세요. 인생의 대부분은 운이라서 요점은 전부 우연이잖아요.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인간이 하는 활동이니, 자신이 어떻게 하면 이것이 운이라고 알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거기서 자신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는 상태에서 대기를 해 두는 것. 그렇게 하면 운이 찾아 왔을 때 제대로 그 운에 따라 가는 것으로 또 다음 운으로 이어지니, 운을 버리지 않도록, 운을 무시하지 말아야죠. 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PROFILE

寺田克也 (테라다 카츠야)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1963년 오카야마현에서 출생. 만화나 소설 삽화, 게임,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 등 폭 넓은 분야에서 활동중. 유년기부터 풍부하고 윤택한 일본 만화를 접하며 자라고, 사춘기에는 뫼비우스의 작품에 만나게 되면서 오오토모 카츠히로의 만화에 세례를 받는다. 유럽과 미국의 만화와 아시아에 있어서 선이나 음영의 표현을 합친 그의 오리지널 작화는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열광한다. 주요 작품으로서는 만화 [서유기전대원왕], [라쿠다가 웃는다]. 게임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와 [BUSIN]. 영화, 티비 프로그램인 [이겨라 승리호], [가면 라이더W] 캐릭터 디자인 등을 맡았다. 2013년에는 교토 국제 만화 뮤지엄에서 10년 동안 맡아온 작품들을 총괄적으로 전시하는 [테라다 카츠야 지난 10년」을 개최. 2015년에는 후쿠시마의 공상과 아트의 뮤지엄 후쿠시마 사쿠라 유학사에서 [테라다 카츠야 지난 12년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는 방법~]을 개최. 이 수년간은 미국 서해안에서의 개인 전시 활동도 병행하며 하고 있다.

http://cacazan.com/
■ Instagram: @katsuyaterada
■ terra's sketchbook (Tumblr): https://katsuyaterada.tumblr.com/

테라텐 테라다 카츠야 terra전 [아날로그+디지털] 드로잉ㅇ

테라텐 테라다 카츠야 terra전 '아날로그+디지털 드로잉'
■ 날짜:2018년 8월 25일 (토) ~ 9월 2일 (일)
12:00~19:00 (전시중 무휴)
■ 회장:이탈리아 회관, 후쿠오카 스파치오 아트 갤러리 (후쿠오카시 주오구 이마이즈미 1-18-25 토키리큐 中2층)
Tel.: 092-761-8570
■ 요금: 무료
■ 이벤트 상세: https://centroblog.exblog.jp/238638295/

■ 라이브 드로잉 & 토크쇼
2018년 8월 25일 (토) 14:00 ~ 16:00
◎입장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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