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이 각지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벤트와 점포의 운영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여 주십시오.

asianbeat 후쿠오카현이 운영하는 팝문화 다언어 웹사이트

  • facebook
  • twitter
  • Instagram

Interview Now ~ 長谷徳人 (하세 노리히토)、伊東健人 (이토 켄토) ~(1/2)

Previous  |  
長谷徳人 (하세 노리히토)、伊東健人 (이토 켄토)
LANGUAGES AVAILABLE: Interview Now Interview Now Interview Now Interview Now Interview Now Interview Now
9월 28일 (토) 에 개최된 후쿠오카발 성우 응원 이벤트 [Next Stars Circle] (통칭 넥스타) vol.002에 게스트로써 출연한 하세 노리히토 씨와 이토 켄토 씨와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멋진 선물도 있으니 마지막까지 놓치지 마세요♪

더더욱 후쿠오카를 알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長谷徳人 (하세 노리히토)、伊東健人 (이토 켄토)
▲ (좌로부터) 하세 노리히토 씨, 이토 켄토 씨
asianbeat (이하, ab):낮 공연을 끝낸 감상은 어떠신가요?

하세 노리히토 (이하, 하세):환영하는 분위기 속에서 의지할 수 있는 선배와 재치있는 마츠자키 씨와 함께 이벤트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후쿠오카는 처음인데, 후쿠오카에 대한 사랑이 싹텄습니다!

이토 켄토 (이하, 이토):부모 같은 마음으로 이벤트에 등장한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뭔가 신기한 느낌이에요. 다른 이벤트에서는 할 수 없는 분위기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기 때문에 즐겁게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長谷徳人 (하세 노리히토)、伊東健人 (이토 켄토)
ab:후쿠오카의 길거리는 걸어보셨나요?

하세:관광 명소같은 곳은 돌진 못했는데, 모츠나베와 명란젓같은 맛있는 음식들은 가득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토:건물의 모퉁이를 돌면 큰 신사가 두둥 하고 나타날 듯한 거리의 모습이 재미있어요. 아시아권 문화가 들어와있기도 해서 후쿠오카만의 거리 모습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산책했습니다.

ab:성우로써 평소에도 의식하고 있는 것은 있으신가요?

하세:집 밖에 나오면 "하세 노리히토는 성우다"라는 의식은 항상 가지도록 하고, 등 근육을 피고 걷거나, 부끄럼없는 인간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토:반골심과 "지지 않아"라는 마음가짐이요. 그리고 성우일은 최종적으로 연기를 한다는 것에 귀결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연기를 잘하기 위해서는...저의 지금의 심경이라면 인생을 풍족하게 살기 위한 것을 해야 한다는 느낌이네요.

ab:스스로에게 있어서 빠트릴 수 없는 것은 있나요?


長谷徳人 (하세 노리히토)、伊東健人 (이토 켄토)
하세:저는 일상 생활에 있어서 패턴에 속박되고 싶은 타입이라서,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정해진 음료와 영양제를 먹는 매일매일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산책. 대자연이나 사람이 만든 조형미를 보면 치유된답니다. 후쿠오카의 거리의 경치도 그야말로 조형미가 담긴 거리라서, 산책하고 있으면 정말 즐거워질 거에요.

이토:저는 사람과 밥을 먹는 시간이요. 고민은 자기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있으면 대화 중에 의외로 기분이 맑아지기 때문에 그런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어요.

ab:해외에서도 일본의 성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반응을 느끼는 일은 있으신가요?

하세:라이브가 끝나고 나면 해외 분들이 SNS로 댓글을 달아주시면 정말 힘이 됩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언젠가 해외에서도 이벤트를 열 수 있었으면 해요. 미래로의 계단을 한 발짝 내딛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토:SNS도 있으니 지금은 해외에서의 반응도 알기 쉽죠. 여러 언어로 댓글을 받으면 해외에서도 봐주신다는게 느껴져서 기쁩니다. 해외에서도 일본 성우의 목소리로 캐릭터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말을 들으면, 성우라는 일을 소중하게 여겨주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長谷徳人 (하세 노리히토)、伊東健人 (이토 켄토)
ab:마지막으로, 독자분들을 향한 한 마디를 부탁드립니다!

하세:후쿠오카에서의 성우 이벤트는 아직 적다고 들어서, 후쿠오카카 애니메이션 문화 발신의 장이 되어서 성우와 애니메이션 이벤트가 점점 늘었으면 하네요. 또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토:일본의 컨텐츠라면, 도쿄가 첫 발신지가 되는 일이 많은데, 아시아에서 가까운 후쿠오카가 중계지가 되면 더 세계로 정보를 발신하기 쉬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또 후쿠오카에 와서 더욱 후쿠오카에 대해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長谷徳人 (하세 노리히토)、伊東健人 (이토 켄토)
Previous  |  

WHAT’S NEW

EDITORS' PICKS

  • 허영만 화백의 후쿠오카 순례
  • 아오키미사코(青木美沙子)의Timeless Trip in Fukuoka
  • f4dd4b016d540e__1399447386_114.153.28.158.jpg
  • 특집

PRESENTS

진행 중인 경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