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Now - 카와시리 렌 川尻蓮 (JO1) -｜Part 1（2/2）

와일드한 부분은 멤버들에게 맡겨뒀습니다 (웃음)

ab: 'Born To Be Wild' 에 관해서, 카와시리씨의 와일드한 부분은 어떤 부분일까요?

음... 편의점에서 쇼핑할때 천엔 이상 쓰는 부분…? (그룹에서는) 남자다운 멤버가 많아서 와일드한 부분은 맡겨두고 있습니다 (웃음)

ab: 그럼, 특별히 와일드한 멤버를 고르자면?

인터뷰 회장＠요시모토 후쿠오카 다이와증권／CONNECT 극장의 객석!
근육질인 쇼군과 스카이! 어깨를 툭 하고 치면 '두꺼워!' 라고 깜짝 놀랍니다 (웃음). 저도 고등학교때 식사 후에는 바나나, 방과후에는 헬스, 헬스 뒤에는 프로틴을 섭취하는등 열심히 했는데도, 겉모습도 체중도 아무것도 안바뀌어서요. '도대체 무슨 운동을 한거야?' 라고 수수세끼 였습니다…. 지금은 댄스에 필요한 근육만 가지고 있습니다!

ab: 만약 JO1의 팬이였다면, 최애 멤버는?

오! (잠깐 생각하고) 멤버 모두 각자 훌륭한데요, 저는 (카와니시) 타쿠미가 최애랄까요. 사석에서는 귀여운데, 무대 위에서는 분위기가 바뀌어서 멋있어요. 봐도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ab: 음악 이외에 '얘한테는 지고싶지 않아' 라고 생각되는 멤버는?

게임에서는 (코우노) 쥰키에게 지고싶지 않아요! 패션에서는 저번달에 (사토) 케이고에게 칭찬받았을때 기뻤어요! 케이고을 따라 샌들에 장식을 달아서 커스터마이즈 했는데 되게 칭찬해 줬어요. 존경하면서도 언젠가 케이고을 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