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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Now - 이시이 안나 (石井杏奈), 이케다 치히로 (池田千尋)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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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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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인 요시노 사쿠미 씨의 걸작을 실사화한 영화 '기억의 기법'이 11월 27일 (금)에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는 유년기의 기억을 되돌리고 싶어하는 한 여고생의 기억을 되돌아가는 여행을 그린 아름답고 잔혹한 미스테리입니다. 실제로 후쿠오카 현의 몇몇 지역이 촬영지로 이용되었다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공개에 앞서 22일 (일)에는 감독을 맡은 이케다 치히로 씨와 주연인 이시이 안나 씨가 캠페인을 위해 후쿠오카를 방문했습니다! 독점 인터뷰와 무대인사 모습을 소개드립니다! 멋진 선물도 있으니 마지막까지 놓치지 마세요!♪

저 스스로나 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 마주보는 계기가 되는 작품입니다.

asianbeat (이하, ab): 아름답지만 때로는 잔혹하기도 하고, 고독하고 문학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요시노 사쿠미 씨의 세계관인데요. 실사화에 앞서서 의식한 점은 무엇인가요?

기억의 기법
(좌) 이시이 안나 (石井杏奈) 씨, 이케다 치히로 (池田千尋) 감독
이케다 치히로 (이하, 이케다): 원작은 20대 때 접하게 되어서 몇번이나 계속 읽었답니다. 출판 당시와 현재로의 시대의 변화에 어떻께 맞추어 나갈지, 그리고 2016년에 돌아가신 요시노 씨가 기뻐해주실지 어떨지, 제 마음 속에서 명확하게 남아있는 이미지를 연출에 활용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시이 안나 (이하, 이시이): 사실 당시에 원작을 읽었을 때 무거운 과거에 사로잡히고 있는 카즈노 카렌 역에 대해서, 너무 어둡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런게 아니었구나라고 다시금 느꼈죠. 리허설을 반복하며 감독님과 호흡을 맞춰보면서 긍정적이고 밝은 카렌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기억의 기법
ab: 카렌과 쿠리하라 고로 씨가 연기하는 호가리 사토이 와의 거리감이 좁아지는 걸 보고 두근거렸는데요, 이시이 씨가 특히 신경 쓴 장면은 무엇인가요?

이시이: 도쿄에서부터 태어난 곳인 후쿠오카를 향해 야간 버스를 타고 가는 장면입니다. 서로가 바로 옆에 앉아있어서 물리적인 거리가 가깝고, 동시에 마음의 거리감에도 변화가 생기는 장면이지요. 그 변화를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했습니다.

ab: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기억". 일을 하면서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시이 씨는 어떤 기억술을 가지고 계신가요?

기억의 기법
이시이: 저는 대사가 이런 뜻을 가지고 있으니 이 다음에는 이렇게 이어지겠구나라는 느낌으로 곱셈같이 이론으로 암기해요. (대사 등은) 매일 한 번씩 대본을 훑어보면서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고, 전날 밤에 한 번 더 대본을 다시 보며 기억을 고정시키고 있습니다.

이케다: 안나의 대사 암기는 완벽했어요!

ab: 대단하시네요!! 후쿠오카에서의 촬영은 어떠셨나요?

이케다: 3년 전에 프로듀서 분들과 후쿠오카 현의 다양한 지역을 돌면서 촬영 장소를 찾고 있을 때 겨우 찾아낸 곳입니다. 특히 쿠루메에서 촬영한 돌다리 씬은 카렌의 기억 속에 등장한 다리와 똑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답니다.

이시이: 그런 경위가 있었군요! 모든 장면들이 원작과 그대로라고 느꼈는데, 엄선한 장소라고 하시니 감동스럽네요.

이케다: 마지막 장면은 도쿄같이 보이는 후쿠오카입니다. 지역 주민 분들은 지나가는 버스를 보면 금방 알아챈다고 하시지만요. 벚꽃나무도 예쁘고, 두 사람의 뒤에 바로 이어지는 언덕길이 카렌과 사토이가 걸어온 길처럼 보여서 마음에 드는 장면입니다.
기억의 기법
ab: 귀중한 말씀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기대하고 하는 여러분께 메세지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이시이: 여러분의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영화이니, 실제로 그걸 체감해보셨으면 합니다.

이케다: 스스로와 마주보며 그걸 극복하고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누구나 그걸 생각하고 겪어오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를 보고 그런 스스로의 경험과 대조해보면서 공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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