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히가시구의 한가하고 고요한 주택가에, 특이한 색으로 번쩍번쩍 빛나는 ‘쇼와 잡화점 아오조라닌겐 (昭和ファンシーショップ 青空人間)’을 발견하였습니다! 1970년대의 "쇼와 (昭和) 레트로팝"을 테마로 한 잡화전문점으로, 점장님이 말씀하시길 '촌스럽지만 귀여운 물건들만 있답니다!'라고 하네요. 가게 내부에는 패션 잡화나 가구, 식기, 장난감, 불량식품 등이 1000개 이상 진열되어 있으며, 상상 이상으로 귀한 상품이 대량으로 꽉 차있답니다! 컬러풀한데다 싸고 귀여운 상품들이 넘쳐나는 장난감 상자같은 공간으로, 쇼와 시대에 유행했던 노래를 들으면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시는건 어떠세요? 단, 상품은 오직 하나만 있는 물건이 많기 때문에, 평생에 단 한 번 있는 만남이라 생각하고 방문해보세요!